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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베이징(北京) 펑타이(丰台)구 순허(顺和) 빌딩의 윗부분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6일 오후, 베이징 순허 빌딩의 윗부분이 순식간에 무너져 건물 아래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대원들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 붕괴 원인을 수사 중인 펑타이구 경찰은 순화 빌딩 윗층을 불법 개조해 거주지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붕괴 면적은 약 150㎡이다. 해당 층에 거주 중인 부부는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남편은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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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501&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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