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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장현수 국가대표 자격 박탈, 중국서도 실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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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두(百度)

【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병역 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축구선수 장현수에게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하고 벌금 3천만원을 부과하는 징계를 내렸다.

장현수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 소식은 중국에서도 화제가 됐다. 2일 오전 10시 장현수 소식이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면서 중국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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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두(百度)

또한 중국 주류 언론사들도 장현수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장현수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고 60일 이내의 군사교육과 함께 34개월 동안 544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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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두(百度)

중국 누리꾼들은 "유승준이 생각난다", "중국 국가 대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장현수가 없다고 해도 한국이 중국보다 우세할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oyeoo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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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049&category=5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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