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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탑셰프 어워드’ 12월 3일 콘래드서울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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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 아시아 최초 탑셰프 시상식인 '코리아 탑셰프 어워드(2018 KOREA TOP CHEF AWARD)’의 개최일과 장소가 확정됐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회(위원장 고재윤, 이병우)는 오는 12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코리아 탑셰프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식음료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셰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최고의 셰프를 선정,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외식업계 전문가, 푸드 분야 PD, 신문 기자, 잡지 에디터, 식음료 기업 담당자, 학계, 정부기관, 미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0명의 전문 심사단이 진행할 예정이다.

탑셰프어워드 사무국(대표 김창만, 이대근)은 "엄격하고 공정한 후보 추천 및 선정, 온라인 네티즌 모바일 투표 등을 통해 집계된 성적으로 국내 최고의 탑셰프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국내 미식 발전과 사회공헌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수상자를 선정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코리아탑셰프 어워드 특별위원이자, 올해 11월 조직될 아시아탑셰프어워드(ASIA TOP CHEF AWARD) 조직위원인, 중국내 호텔가맹 수 3104개를 운영하는 Mabo 회장(SUNMEI HOTEL GROUP 회장), 동북아 최대 아이스 와인기업 Mr.Xu 회장(Hualande Vineyard), 베이징올림픽 공식 보이차 Jiang Wei 회장(Yunnan Menghai Daye Tea) 등 중국 외 아시아 조직위원과 각국 최정상의 셰프들이 참가한다.

또한 한류를 이끌고 있는 K-POP 최정상급 아이돌의 축하공연과 한류 스타들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bs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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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category=710003&no=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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