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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박정민 '우리 서로 팬이예요' ▲ 배우 심은경과 박정민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 = 강보배 19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염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가 참석했다. 배우 심은경과 박정민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심은경과 박정민은 "서로가 서로의 팬이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018년 1월에 개봉하는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의 능력을 펼친다는 스토리의 코미디 영화다. [봉황망코리아차이나포커스] 강보배 기자 bebe@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보기
중국, 美 새 국가안보전략에 `비난 일색`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 주석 ⓒ 봉황망(凤凰网) 중국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새 국가안보전략보고서를 연이어 비난했다. 지난 18일 미국의 보고서 발표 후 주미중국대사관, 외교부와 중국 관영언론이 이를 강하게 비판한 것에 이어 중국 국방부도 "미국이 사실을 왜곡하며 악의적으로 중국을 비방했다”고 반발한 것이다. 20일 중국 국방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성명을 개제해 "중국은 방어적인 국방정책과 적극 방어적인 군사전략을 추구해 왔기 때문에 어떤 국가에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미국이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보고서는 사실을 왜곡하고 악의적으로 중국을 비방했다”고 전했다. 미 행정부는 새 국가안보전략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미국의 가치와 이익에 반하는 방향으로 기존 세계 질서를 흔드.. 더보기
알리바바, 중국에 무인소매점 만든다 ▲ 샤오마이구이는 설립 초기 메이디로부터 4500만 위안(약 74억 원)을 투자 받았고 알리바바에게선 기술지원을 받으며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 ⓒ 봉황망(凤凰网) 19일 알리바바가 가전제품기업 메이디(美的)와 손잡고 무인매장업체인 샤오마이구이(小卖柜)에 지원사격한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무인소매산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최근 보도에서 알리바바와 메이디를 등에 업은 샤오마이구이가 무인매장사업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목표는 18개월 내 모든 1~2선 도시에 매장을 세우고, 30개월 안에 중국 무인 소매업계 1위에 오르는 것이다. 샤오마이구이는 설립 초기 메이디로부터 4500만 위안(약 74억 원)을 투자 받았고 알리바바에게선 기술지원을 받으며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 이번 발표회 현장에서도 .. 더보기
애플, 중국 기업에 아이콘 디자인 표절 혐의 ▲ 애플이 한 중국 기업의 아이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혐의를 받고 피소됐다. ⓒ 봉황망(凤凰网) 애플이 한 중국 기업의 아이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혐의를 받고 피소됐다. 19일 중국 현지 언론은 베이징위에스당훙(北京跃世当红)문화미디어가 아이콘 디자인 표절 문제로 애플을 고소했으며 현재 베이징시 둥청(东城)구 인민법원에서 사건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위에스당훙문화미디어 측은 자체 브랜드 KON에서 디자인한 아이콘이 애플 iOS11 버전의 앱스토어 아이콘과 여러 측면에서 거의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 애플이 한 중국 기업의 아이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혐의를 받고 피소됐다. ⓒ 봉황망(凤凰网) 이어 애플에 표절 행위를 당장 멈추고 해당 아이콘과 관련한 제품 판매를 중지할 것과 동시에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 더보기
중국-러시아 외교수장 전화로 한반도 문제 논의 ▲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 봉황망(凤凰网) 중국과 러시아의 외교수장이 전화통화로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2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외교부 발표를 인용해 전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양측이 "양국은 올해 중러 관계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둔 것을 높이 평가했다”며 "한반도 핵 문제와 관련해 공통관심을 두는 국제 정세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측은 중대한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전략적 소통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통화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새 국가안보전략보고서를 발표한 이후 진행돼 이와 관련된 대화도.. 더보기
국민 간식된 '왕의 여자를 위한 약', 중국 길거리 음식 '빙탕후루' ▲ 빙탕후루(冰糖葫芦) ⓒ 봉황망(凤凰网) 중국의 수많은 길거리 음식 중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국민간식’이 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꽤 이름을 알린 ‘빙탕후루(冰糖葫芦)’다. 빙탕후루는 빨간색 산사나무 열매를 기다란 꼬치에 여러 개를 꽂아 설탕 시럽을 발라 찬바람에 굳혀 만든 간식이다. 중국 북부지방 한족의 전통먹거리 중 하나지만 많은 사람이 찾으며 베이징·상하이·톈진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빙탕후루는 주로 길거리에서 판매하는데 과일의 새콤함과 설탕시럽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새콤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이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을 줘 여름철 인기 간식 중 하나다. 상하이와 쑤저우, 항저우, 베이징, 칭다오 등 중국 유명 관광지에서는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다. ▲ 빙탕후루(冰糖葫芦).. 더보기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서 야유 보낸 홍콩에 벌금 3000달러 ▲ 홍콩 축구 팬들 ⓒ 봉황망(凤凰网) 홍콩과 레바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홍콩 관중이 중국 국가에 야유를 보낸 이유로 홍콩축구연맹이 벌금을 부과 받았다. 2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아시아축구연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월 14일 홍콩에서 열린 홍콩과 레바논의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홍콩 관중이 중국 국가에 야유를 보낸것에 대해 홍콩축구연맹에 3벌금 3000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당시 경기에서는 경기 시작 전 중국의 국가인 의용군행진곡이 연주되자 관람석에 있던 수 많은 홍콩 축구팬이 야유를 보냈다. 일부 팬들은 몸을 뒤로 돌리며 ‘저항’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지난 11월 4일 국가법(國歌法.. 더보기
애플, 무선 충전 가능한 차세대 에어팟 케이스 특허 출원 ▲ 애플 에어팟 ⓒ 아이루이왕(艾瑞网) 애플이 에어팟(AirPods)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중국 인터넷 컨설팅 플랫폼 아이루이왕(艾瑞网)은 대만 매체를 인용해 애플 에어팟의 수요가 늘면서 내년 1분기 출하량이 최대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루이왕은 올해 에어팟 판매량이 1000만개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이 수량은 상당히 과장됐다고 전하면서 올해 에어팟 판매량은 애플 워치의 전체 판매량과 비슷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내년 에어팟 판매량은 애플 워치를 추월해서 2000만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국 특허청이 공개한 특허 문서에 따르면 차세대 에어팟은 내부에 더 작은 석영 부품을 탑재하고, 에어팟 케이스가 자기유도식 충전 패드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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