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2/05

빙판길로 변한 중국 도로...대설 속 53중 연쇄추돌 ▲ 중국 윈난성(云南省)의 한 고속도로에서 무려 5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윈난성(云南省)의 한 고속도로에서 무려 5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윈난성 쿤추(昆楚)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승용차와 버스 등이 53중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 봉황망(凤凰网) 5일 오전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윈난성 쿤추(昆楚)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승용차와 버스 등이 53중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처음에는 4대가 추돌한 작은 사고였지만 빙판길 때문에 뒤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앞차를 들이받아 큰 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현재 고속도로는 전면 통제된 상태다. ▲ 처음에는 4대가 추돌한 작은 사고였지만 빙판길 때문에.. 더보기
완다시네마, 삼성전자와 손잡고 ‘LED 스크린’ 장착 ▲ 5일 중국 완다그룹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상하이 우자오창(五角场)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를 문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 5일 중국 완다그룹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상하이 우자오창(五角场)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를 문 열었다. 중국에서 영화관에 LED 스크린을 장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5일 중국 완다그룹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상하이 우자오창(五角场)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를 문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 ▲ 5일 중국 완다그룹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상하이 우자오창(五角场)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를 문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 더보기
알리클라우드,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도울 것” ▲ 알리바바의 계열사인 알리클라우드가 최근 한국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는 데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 봉황망(凤凰网) 알리바바의 계열사인 알리클라우드가 최근 한국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는 데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알리클라우드는 5일 을지로 위워크에서 열린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China Challenger’s Day)’에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이 중국 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시사했다. 리오 리우(Leo Liu) 알리클라우드 한국∙홍콩∙마카오 지역본부 총경리는 이날 알리바바의 한국 내 비즈니스 성과에 대해 "한국 고객에게 안정적이면서도 고성능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또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한국어 온라인 포털 운영 .. 더보기
중국 인터넷산업, 기업간 불꽃 튀는 ‘불공정경쟁’ ▲ 최근 중국에서 인터넷 기업 간 불공정경쟁 소송이 빗발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인터넷 기업 간 불공정경쟁 소송이 빗발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인터넷 산업 발전의 빠른 보폭에 맞춰 규제 법규를 신속하게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중국 뉴스앱 진르터우탸오(今日头条)가 검색 포털 바이두(百度)를 ‘불공정 경쟁’을 이유로 제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진르터우탸오는 바이두가 중국 최대 검색 엔진이란 독점적 지위를 남용, 진르터우탸오에 대한 부정적이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게시해 네티즌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심겼다고 주장했다. 진르터우탸오는 바이두의 이 같은 불공정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베이징.. 더보기
“중국, 해외 군사 기지 확보에 나서야” ▲ 중국 첫 해외기지가 있는 지부티항 ⓒ 중국 바이두 중국이 해외 군사 기지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망(环球网)은 해외기지 보유는 강국임을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이며, 세계 강국을 꿈꾸는 인도를 본받아서 중국도 해외기지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27일 인도는 세이셸과 어섬션(Assumption) 섬을 20년, 10년 연장 조건으로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세이셸은 전쟁 시 기지 사용을 잠시 중단한다는 부가 조항을 협의에 포함시켰다. 인도는 이 섬에 항공기 활주로와 항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세잉셸은 면적이 455㎢에 불과한 섬나라이지만 인도양의 중요한 항로에 위치하고 있어 전략적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2011년 세이셸 정부는 내방한 중국 해군.. 더보기
중국 도시화 비율 58.52%로 상승 ▲ 중국 도시화 비율이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 중국 바이두 중국 도시의 상주 인구 비율이 증가했다. 5일 신화망(新华网)은 중국 국가 통계국이 지난 4일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2017년 말 중국 도시 상주 인구는 2016년 대비 2049만 명이 증가한 8억 1347만 명이고, 도시화 비율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58.52%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마오유펑(毛有丰) 중국 국가통계국 부국장은 "도시화는 현대화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도시 개발은 내수 확대에 유리하다”며 "생산능률을 높이고 자원 요소를 최적화해서 대중이 누리는 공공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당 .. 더보기
밤하늘 수놓는 쇳물 중국 불꽃놀이 ▲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제를 앞두고 중국 곳곳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중 인촨에서 열린 한 공연이 많은 외국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제를 앞두고 중국 곳곳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중 인촨(银川)에서 열린 한 공연이 많은 외국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 춘제를 앞두고 인촨(银川)에서 다톄화(打铁花) 공연이 열렸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춘제를 앞두고 인촨(银川)에서 다톄화(打铁花) 공연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톄화는 중국 춘추전국시대부터 내려오는 민간 전통 불꽃놀이로, 1600도가 넘는 쇳물을 떠서 공중에 뿌려 비처럼 불꽃이 쏟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톄화는.. 더보기
중국 배우 양미, 드라마 제작발표회서 아름다운 미모 과시 ▲ 최근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양미는 허벅지까지 오는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양미가 화제다.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드라마 ‘협상가(谈判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양미는 허벅지까지 오는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의 가녀린 허리 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는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 최근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양미는 허벅지까지 오는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 봉황망(凤凰网) 이날 양미는 황즈타오(黄子韬)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