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2/22

중국 항일 전쟁터에서 나타난 일본군? ▲ 일본군 복장을 입고 찍은 기념 사진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의 한 항일 전쟁터에서 일본군 복장을 입고 찍은 기념 사진이 공개돼 중국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 일본군 복장을 입고 찍은 기념 사진 ⓒ 봉황망(凤凰网) 22일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난징시(南京市, 남경시) 쯔진산(紫金山) 항일 전쟁터에서 일본군 옷을 입고 일본 국기를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전했다. ▲ 일본군 복장을 입고 찍은 기념 사진 ⓒ 봉황망(凤凰网) 기념 촬영을 진행한 사람들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은 "항일 열사들이 불효한 후손들에게 무참히 짓밟혔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피를 흘렸던 곳을 더럽혔다”는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표출했다. csyc1@ifeng.co... 더보기
중국인의 절반, 세뱃돈 건넬 때 ‘위챗’ 사용 ▲ 올 춘제(春节∙중국 설) 기간 7억명 이상의 중국인이 훙바오(红包∙새뱃돈)를 주고받을 때 위챗을 이용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올 춘제(春节∙중국 설) 기간 7억명 이상의 중국인이 훙바오(红包∙새뱃돈)를 주고받을 때 위챗을 이용했다. 위챗이 21일 발표한 ‘2018년 춘제 위챗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춘절 기간 7억6800만명이 위챗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훙바오을 건넸다. 훙바오를 받은 사람 수는 지난해보다 10% 늘어났다. 이중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 거주하는 한 사람이 위챗으로 총 4329개의 훙바오를 받아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자정부터 21일 자정까지 6일간 위챗의 메시지 발송량은 2297억건이며 모멘트 메시지 총량은 2.. 더보기
춘절 맞이, 중국 '여장남자' 퍼레이드 등장 ▲ 최근 중국에서 다수의 여장남자가 전통 무용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중국에서 다수의 여장남자가 전통 무용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최근 중국에서 다수의 여장남자가 전통 무용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2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린성(吉林省·길림성) 창춘(长春)의 한 광장에서 짙은 화장을 하고 중국 고대의상을 입은 20여명의 여장남자들이 춘절을 맞아 판촨앙가(反串秧歌)를 선보였다. ▲ 최근 중국에서 다수의 여장남자가 전통 무용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판촨앙가란 춘절에 빠질 수 없는 민간 가무 중 하나로 400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는 일반 앙가와 달리 자신.. 더보기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 주인공 임심여, ‘절대동안’ 미모 과시 ▲ 최근 중국에서 인기 드라마 ‘황제의 딸’이 재방송된 가운데 임심여(林心如·린신루)의 세월을 역행하는 동안 미모가 재조명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중국에서 인기 드라마 ‘황제의 딸(还珠格格)’이 재방송된 가운데 임심여(林心如·린신루)의 세월을 역행하는 동안 미모가 재조명됐다. ▲ 임심여는 근접 셀카도 두렵지 않은 꿀피부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 봉황망(凤凰网) 21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부제 동안 미모 자랑하는 임심여’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년 전 ‘황제의 딸’에서 자미(紫薇·즈웨이) 역을 맡았던 임심여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심여는 근접 셀카도 두렵지 않은 꿀피부를 과시.. 더보기
일본 언론, ‘중국 피겨 편파 판정’ 논란에 주목 ▲ 중국 피겨선수 진보양(金博洋)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일본 언론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경기의 중국 심판 편파 판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은 지난 17일 중국 피겨 선수 진보양(金博洋)에 대한 중국 심판의 편파 판정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 봉황망(凤凰网)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은 지난 17일 중국 피겨 선수 진보양(金博洋)에 대한 중국 심판의 편파 판정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른 심판은 진보양에게 낮은 점수를 줬지만 유독 중국 심판만 9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줬다. 반면 메달을 딴 일본의 하뉴 유즈루, 일본의 우노 쇼마, 스페인의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에게는 다른 심.. 더보기
중국 한 마을에 터진 '공짜 온천' ▲ 온천에 발을 담그는 주민들 ⓒ 중신망(中新网) ▲ 온천수가 쏟아지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22일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충칭시(重庆市, 중경시) 난촨구(南川区, 남천구) 위자바(余家坝) 부근에 형성된 노천 온천 주변에서 족욕을 하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전했다. ▲ 온천에 발을 담그는 주민들 ⓒ 중신망(中新网) ▲ 온천에 발을 담그는 주민들 ⓒ 중신망(中新网) ▲ 온천에 발을 담그는 주민들 ⓒ 중신망(中新网) ▲ 온천에 발을 담그는 주민들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Vgw4zU 더보기
중국 싼야-하얼빈 비행기표 가격 춘절 때 14배 폭등 ▲ 최근 한 네티즌이 중국 하이난(海南)에서 하얼빈(哈尔滨)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 가격이 급증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양모은 학생 기자] 최근 한 네티즌이 중국 하이난(海南)에서 하얼빈(哈尔滨)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 가격이 급증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국의 한 네티즌이 춘절 기간 비행기표 예매 앱(APP)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싼야(三亚)에서 하얼빈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가 2만 위안 대라니 믿겨지지 않는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친구들이 농담으로 한 얘기이거나 일등석 가격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이난성 싼야 발 하얼빈행 비행기표의 3월 8일 가격과 2월 22일 가격이 공.. 더보기
중국 환경미화원, 무단으로 버려진 독성 액체에 손 부식 ▲ 최근 중국의 한 환경미화원이 청소하다가 손이 부식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양모은 학생 기자] 최근 중국의 한 환경미화원이 청소하다가 손이 부식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이유는 시민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 습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해당 환경미화원은 쓰레기를 분리하던 중 정체불명의 독성 액체가 묻어 손이 부식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식을 들은 한 네티즌은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분리하고 있는데 플라스틱 병에 남아있는 액체가 쏟아져 손이 부식됐다”며 "이렇게 강한 부식성을 가지고 있는 화학품을 함부로 버리면 어떻게 하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 최근 중국의 한 환경미화원이 청소하다가 손이 부식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