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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메탄알코올을 술로 착각한' 중국 식당 사장...1명 사망 2명 중상 ▲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한 식당에서 메틸알코올을 바이주로 착각해 이를 음용한 손님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 헤이룽장(黑龙江)성에 거주하는 저우(邹) 씨와 저우 씨의 친구들이 모 식당에서 즐겁게 술을 마신 후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새벽 저우 씨는 갑자기 몸의 통증을 호소하며 구토증세를 보였다. 저우 씨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저우 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저우 씨의 두 친구도 저우 씨와 같은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 이송됐다. 두 사람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한 사람은 식물인간, 또 다른 사람은 한쪽 눈이 실명되는 등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병원은 사고 당시 저우 씨 혈액에 메틸알코올 함량이 144mg/1.. 더보기
중국 2018년 설 특별 운송 시작, 첫 열차 현장 ▲ 기차를 타러 가는 귀성객 ⓒ 중신망(中新网) 2월 1일 새벽 12시 52분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충칭(重庆, 중경) 북역으로 향하는 첫 3603 증편 열차가 출발하면서 2018년 설 특별 운송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모습을 중신망(中新网))이 전했다. ▲ 한 쌍의 부부가 크고 작은 가방을 들고 귀성길에 올랐다 ⓒ 중신망(中新网) ▲ 기차 안의 귀성객들 ⓒ 중신망(中新网) ▲ 두 자녀를 데리고 귀성길에 오른 여성 ⓒ 중신망(中新网) ▲ 승객들이 선반에 짐을 올리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 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 출발 전 기차역 직원과 기관사가 안전 사항을 확인하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 출발 전 마지막으로 기차를 점검하는 모습.. 더보기
'수송객 30억명' 중국 춘절 대이동 시작 ▲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节∙중국설) 때 가족을 만나기 위해 귀성길에 오르는 춘윈(春运∙춘절 대이동) 기간이 내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귀성객 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节∙중국설) 때 가족을 만나기 위해 귀성길에 오르는 춘윈(春运∙춘절 대이동) 기간이 내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귀성객 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节∙중국설) 때 가족을 만나기 위해 귀성길에 오르는 춘윈(春运∙춘절 대이동) 기간이 내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귀성객 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节∙중국설) 때 가족을 만나기 위해 귀성길에 오르는 춘윈(春运∙춘절 대이동) 기간이 내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귀.. 더보기
중국 태양광 고속도로 패널 도난사건 전말?…설비 부실로 '파손' ▲ 이달 초 중국 산둥(山东)성에 설치된 태양광 고속도로의 태양열 패널 일부가 운행 개시 5일 만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현지 언론에서는 도난 사건으로 보도했지만 한 달 간 조사 끝에 설비 자체의 문제로 파손된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 봉황망(凤凰网) 이달 초 중국 산둥(山东)성에 설치된 태양광 고속도로의 태양열 패널 일부가 운행 개시 5일 만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현지 언론에서는 도난 사건으로 보도했지만 한 달 간 조사 끝에 설비 자체의 문제로 파손된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28일 산둥성 지난(济南)시 순환고속도로 남단에 설치된 1120m 길이의 태양광 고속도로가 운행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태양열 패널 7장이 사라졌다. 당시 경찰 측은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않았지만 일부 전.. 더보기
“모유 팝니다” 딸 병원비 벌기 위해 모유 판 중국 부부 ▲ 최근 중국 선전(深圳)에서 한 가난한 부부가 딸 병원비를 모으기 위해 모유를 1분에 10위안(약 1700원)에 판매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선전(深圳)에서 한 가난한 부부가 딸 병원비를 모으기 위해 모유를 1분에 10위안(약 1700원)에 판매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선전시 광밍신구(光明新区) 웨뤼촌(玉律村) 골목에서 한 부부가 무릎을 꿇고 앉아 모유를 판매했다. 이들이 든 종이에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부부가 최근 쌍둥이 딸을 낳았는데 이중 한 아이가 큰 병에 걸려 병원에 누워 있습니다. 저희는 딸애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모유를 팔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 최근 중국 선전(深圳)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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