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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신장 ‘공중 초원’ 나라티에 핀 ‘얼음 백합’ ▲ 설산 아래 핀 활나물들이 초원 산골짜기에 널리 퍼져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4월에 들어서면서 중국 신장(新疆, 신강)의 ‘공중 초원’이라 불리는 나라티(那拉提)에 활나물(Rattlebox, 野百合)이 자라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눈을 뚫고 핀 아름다운 활나물 ⓒ 중신망(中新网) 얼음과 눈이 점차 녹으면서 활나물들이 눈이 녹은 물의 양분을 흡수하면서 꽃을 피운 것이다. 이 꽃은 얼음과 눈을 뚫고 피어나 얼음 백합으로도 불리는데, 나라티에서 피는 첫 번째 꽃이다. 나라티는 평균 해발이 2200m다. ‘공중 초원’이라는 명칭이 여기서 유래됐다. 지세가 높아지면서 기후, 토양, 생물 등 자연 조건이 뚜렷하게 변화한다. 지난 10일 중신망(中新网)이 공중 초원에 핀 활나물들의 .. 더보기
중국 리장 ‘꽃’거지 등장, 구걸 이유가… ▲ 최근 중국 리장(丽江)에서 화려한 외모로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꽃’거지가 등장해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중국 리장(丽江)에서 화려한 외모로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꽃’거지가 등장해 화제다. 이 여성의 나이는 30세 정도로 추정되며 화려한 옷을 입고 전통 액세서리로 머리를 치장했다. 팔에는 ‘효(孝)와 예(禮)’ 글자를 새겼다. 그가 ‘나의 아름다운 미모로 일을 하기 싫어 구걸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 박스를 들고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자 단 시간 내 이목을 끌었다. ▲ 최근 중국 리장(丽江)에서 화려한 외모로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꽃’거지가 등장해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한 행인은 "집에 도둑이 들어서 돈이 없다는 이유로 구걸하는 거지는 봤지만 미모 때문에.. 더보기
중국 최대 담수호 `포양호`, 가뭄 탓에 순식간에 초원지로 ▲ 중국 강시(江西)성 루산(庐山)시 부근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鄱阳湖)가 최근 초원지로 변모한 모습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강시(江西)성 루산(庐山)시 부근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鄱阳湖)가 최근 초원지로 변모한 모습이 공개됐다. ▲ 중국 강시(江西)성 루산(庐山)시 부근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鄱阳湖)가 최근 초원지로 변모한 모습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강시(江西)성 루산(庐山)시 부근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鄱阳湖)가 최근 초원지로 변모한 모습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 가뭄 전의 포양호(鄱阳湖) ⓒ 봉황망(凤凰网) 물이 빠져나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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