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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중국 실크로드 따라 여행객들 줄줄이…108km 도보여행 도전 ▲ 중국의 실크로드를 도보로 여행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둔황(敦煌)을 찾았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의 실크로드를 도보로 여행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둔황(敦煌)을 찾았다. ▲ 중국의 실크로드를 도보로 여행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둔황(敦煌)을 찾았다. ⓒ 봉황망(凤凰网)지난 16일 열린 제1회 실크로드 둔황국제도보절을 맞아 국내외에서 몰려온 도보 여행자 1500여명이 실크로드 길에 나섰다. ▲ 중국의 실크로드를 도보로 여행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둔황(敦煌)을 찾았다. ⓒ 봉황망(凤凰网)둔황은 고대 실크로드의 거점이자 4대 문명의 발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둔황 정부가 ‘일대일로(一带一路)’ 교류를 확대하고 체육∙여행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 더보기
“시원한 안개 분수로 더위 식혀요” 중국 푸저우 안개형 분수 가동 ▲ 올해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 싼팡치샹(三坊七巷)에서는 벌써부터 길거리 곳곳에 안개형 분수가 가동을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올해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 싼팡치샹(三坊七巷)에서는 벌써부터 길거리 곳곳에 안개형 분수가 가동을 시작했다. ▲ 올해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 싼팡치샹(三坊七巷)에서는 벌써부터 길거리 곳곳에 안개형 분수가 가동을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지난 15일 푸젠성 등 중국 남방 지역의 낮 최고온도가 35도까지 치솟으면서 사람들은 찜통 더위에 시달렸다. 이에 싼팡치샹은 길거리와 건물에 설치된 안개형 분수를 작동해 더위 잡기에 나섰다. ▲ 올해 더위가 일찍.. 더보기
“빌딩 맞아?” 중국 장춘 ‘구겨진 종이’ 모형 빌딩 화제 ▲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长春)시에 위치한 한 빌딩이 독특한 외관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长春)시에 위치한 한 빌딩이 독특한 외관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长春)시에 위치한 한 빌딩이 독특한 외관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창춘 야타이따제(亚泰大街) 인근에 위치한 이 건물의 외벽은 멀리서 볼 때 주름진 하얀 종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관을 지녔다. 멀리서 보면 건물보다는 조형물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현재 시공 중에 있으며 완공 후 ‘창춘수자원문화생태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长春)시에 위치한 한 .. 더보기
“두발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어요” ▲ 유청쉐(游成雪)가 두발로 바늘에 실을 꿰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보통 사람들은 밥을 먹거나 글씨를 쓰고 바늘에 실을 꿸 때 양손을 사용한다. 하지만 중국 쓰촨성(四川省, 사천성) 완위안시(万源市) 주위안진(旧院镇) 야오바쯔(窑坝子) 촌에 사는 아홉 살 소녀 유청쉐(游成雪)는 이 모든 일을 발로 한다. ▲ 유청쉐(游成雪)가 두발로 바늘에 실을 꿰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지난 2009년 농민 가정에서 태어난 유청쉐는 선천성 사지 발육부전으로 인해 걷거나 양손을 쓸 수 없는 상태다. 유청쉐의 아버지 유윈빙(游云兵)은 "유청쉐는 몸이 불편하지만 어려서부터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며 "여섯 살 때부터 의자 다리를 붙들고 걷는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유청쉐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두.. 더보기
“손오공 닮았지?”…중국서 세계 최초 오렌지색 쌍둥이 원숭이 태어나 ▲ 중국에서 최근 오렌지색 쌍둥이 원숭이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에서 최근 오렌지색 쌍둥이 원숭이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광저우 창룽야생동물원(长隆野生动物园)이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원숭이 가운데 하나인 프랑수아랑구르 원숭이 '샤오샤오(笑笑)'가 최근 낳은 오렌지색 쌍둥이 원숭이를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1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광저우 창룽야생동물원(长隆野生动物园)이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원숭이 가운데 하나인 프랑수아랑구르 원숭이 '샤오샤오(笑笑)'가 최근 낳은 오렌지색 쌍둥이 원숭이를 공개했다. 중국 국가 1급 보호동물로 지정된 프랑수아랑구아 원숭이가 쌍둥이를 낳은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 프랑수아랑구르 원숭이는.. 더보기
중국 여배우 디리러바, 대학시절 모습 새삼 화제 ‘시선 집중’ ▲ 중국 대표 자연미인 디리러바(迪丽热巴)의 대학시절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대표 자연미인 디리러바(迪丽热巴)의 대학시절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리러바 대학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디리러바는 작은 얼굴과 청순한 미모로 빵모자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 봉황망(凤凰网)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리러바 대학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디리러바는 작은 얼굴과 청순한 미모로 빵모자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리러바 대학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더보기
귀여운 남중국 호랑이 삼 남매 ▲ 누가 더 귀여워요?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남중국 호랑이(华南虎) 삼 남매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浙江省, 절강성) 항저우(杭州, 항주) 야생 동물원에서 남중국 호랑이 삼 남매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에 태어난 삼 남매는 현재 활발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 10대 멸종위기 동물 중 하나인 남중국 호랑이는 중국 국가 1급 보호 동물이지만 개체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 햇빛을 즐기는 남중국 호랑이 ⓒ 중신망(中新网) ▲ 사육사가 호랑이 삼 남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장난치며 노는 남중국 호랑이 삼 남매 ⓒ 중신망(中新网) ▲ 세수를 하고 있는 남중국 호랑이 ⓒ 중신망(.. 더보기
유기견에 포위된 스라소니 구한 티베트 유목민 ▲ 유목민이 스라소니를 포위했던 유기견을 쫓아버렸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유목민이 중국 국가 2급 보호동물인 스라소니를 구해 화제다. 지난 8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칭하이성(青海省, 청해성) 위수(玉树) 티베트족 자치주 짜둬현(杂多县) 유목민 2명이 산을 돌아보던 중 스라소니가 유기견 3마리에게 포위된 것을 발견했다. 당시 겁에 질린 스라소니는 바위에 올라가 내려오지 못했는데, 유목민 2명이 유기견을 쫓아버리고 스라소니를 구했다. ▲ 유기견에 포위된 스라소니 ⓒ 중신망(中新网) ▲ 유기견에 포위된 스라소니 ⓒ 중신망(中新网) ▲ 유기견과 대치 중인 스라소니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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