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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英 BBC “글로벌 회사 11곳, 중국 압박에도 `대만` 분리 표기“ 폭로 ▲ 대만 국기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프라다, 샤넬, 퓨마, 트위터를 포함한 상당수 글로벌 기업들이 사이트에 대만을 독립국가로 표기했다고 영국 BBC 중문판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대만을 분리 표기하지 말라는 중국의 압박에도 꿋꿋이 버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프라다, 샤넬, 퓨마, 트위터를 포함한 상당수 글로벌 기업들이 사이트에 대만을 독립국가로 표기했다고 영국 BBC 중문판이 밝혔다. ⓒ 봉황망(凤凰网)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영국 BBC 중문판을 인용, 지난달 28∼29일 100개 글로벌 기업 사이트를 무작위로 선정해 조사한 결과 대만을 국가로 분류해놓거나 '중국 외 지역'으로 표기한 기업이 11곳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 영국 BBC 중문판을 인.. 더보기
“같은 호수 맞아?” 중국 타이후, 녹조현상으로 호수색 양분 ▲ 중국 우시(无锡) 타이후(太湖)가 최근 이어진 무더위에 녹조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호수 색이 양분된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장쑤(江苏)성 우시(无锡) 타이후(太湖)가 최근 이어진 무더위에 녹조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호수 색이 양분된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 중국 우시(无锡) 타이후(太湖)가 최근 이어진 무더위에 녹조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호수 색이 양분된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지난달 3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타이후가 급격히 더워진 날씨와 오랜 가뭄으로 호수 한쪽은 노란빛을, 다른 한쪽은 초록빛을 띠는 모습이 연출됐다. ▲ 중국 우시(无锡) 타이후(太湖)가 최근 이어진 무더위에 녹조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호수 색이 양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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