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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이색적인 ‘무협 축구’ 월드컵 ▲ 중국 축구팬들이 무사 복장을 입고 축구 경기를 벌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에서 이색적인 축구 월드컵이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福建省) 싼밍시(三明市) 유시현(尤溪县)에 위치한 ‘샤톈샤(侠天下)’ 관광지구에서 ‘무협(武侠)’ 축구 월드컵이 열렸다. 이날 수많은 중국 축구팬들이 가지각색의 무사 복장을 입고 경기에 참가해 색다른 즐거움을 누렸다. ▲ 중국 축구팬들이 무사 복장을 입고 축구 경기를 벌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중국 축구팬들이 무사 복장을 입고 축구 경기를 벌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사자춤(舞狮) 복장을 한 중국 축구팬들이 치열한 공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사자춤(舞狮) 복장.. 더보기
중국 포털 바이두, 대표에 왕훙 파격 영입 ▲ 최근 중국 대표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가 파피쟝(Papi酱)이 애플리케이션(앱) 콘텐츠 부문 대표직을 맡는다고 밝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중국 대표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가 왕훙(网红, 인터넷스타)을 애플리케이션(앱) 콘텐츠 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바이두가 공식 웨이보(微博·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16년 최고의 왕훙(网红, 인터넷스타)으로 꼽혔던 파피쟝을 바이두 애플리케이션(앱) 콘텐츠부문 대표로 영입했다“며 “오늘이 임기 첫날“이라고 전했다. ⓒ 봉황망(凤凰网)2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바이두가 공식 웨이보(微博·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더보기
“공짜로 마음껏 즐겨요”, 1500kg 가재 축제 ▲ 샤먼(厦门) 둥하이(东海) 직업기술대학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가재 요리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의 한 기술대학이 학생들을 위해 1500kg에 달하는 가재 요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샤먼시(厦门市)에 위치한 샤먼 둥하이(东海) 직업기술대학이 교내에서 가재 미식축제를 열고 학생들이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가재 1500kg을 삶았다. ▲ 요리사들이 가재를 삶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샤먼 둥하이 직업기술대학 학생처 책임자는 "여름철은 가재를 먹기에 좋은 계절이고 평소 많은 학생들도 학교 밖 식당에서 가재를 즐겨먹는다”며 "외부 식사 비용이 비싸고 위생 환경도 걱정돼 직접 학생들을 위한 가재 미식 축제를 열.. 더보기
중국의 보물 판다 학대?...중국인들 ‘분노’ ▲ 판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중국에서 최근 판다가 학대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중국인들의 공분을 샀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판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중국에서 최근 판다가 학대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중국인들의 공분을 샀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한(武汉)시 동물원 사육사가 판다를 학대했다는 주장글이 사진,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영상 속 사육사는 판다 웨이웨이(伟伟) 앞에서 담배를 피고, 벌레 먹은 사과를 판다에게 먹였다. 날씨가 더워도 판다 우리에 에어컨을 틀지 않았다. ▲ 판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중국에서 최근 판다가 학대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중국인들의 공분을 샀다. ⓒ 봉황망(凤凰网)이 때문에 웨이웨이는 건강이 좋지 않다는 .. 더보기
“메달꿈 향해 노력하겠다” 중국 울린 ‘농구공 소녀’ 근황 눈길 ▲ 낡은 농구공을 발 삼아 걷다가 인생 역전 한 소녀의 최신 근황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낡은 농구공을 발 삼아 걷다가 인생 역전 한 소녀의 최신 근황이 공개됐다. ▲ 2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윈난성(云南省) 출신 첸훙얀(钱红艳)이 차기 올림픽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 봉황망(凤凰网)2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윈난성(云南省) 출신 첸훙얀(钱红艳)이 차기 올림픽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첸훙얀은 ‘농구공 소녀’라는 별명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소녀다. 농구를 잘해서 유명한 것이 아니라 농구공을 잘라 만든 임시 의족을 허리 아래를 고정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첸훙얀은 ‘농구공 소녀’라는 별명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소녀다. 농구를 잘해서 유명한 것.. 더보기
중국 언론, 김정은 농업과학원 등 방문소식 대대적 보도 ▲ 중국 현지 언론매체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번째 중국 방문 소식을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현지 언론매체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번째 중국 방문 소식을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경제담당 관료들과 함께 중국의 농업과 교통분야 현장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 20일 오전 8시경 김 위원장은 농업의 공업화를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연구하는 핵심시범기지인 베이징 농업과학원을 찾았다. ⓒ 봉황망(凤凰网)21일 중국 유력매체 봉황망(凤凰网)은 김 위원장이 전날(20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조어대 국빈관에서 다시 만난 이후 중국농업과학기술혁신원과 베이징시 .. 더보기
“고개 숙이고 걸어도 괜찮아요”, 디터우주 전용도로 등장 ▲ 중국 시안(西安)에 디터우주(低头族)를 위한 전용 도로가 등장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디터우주(低头族)를 위한 전용 도로가 등장해 화제다. 21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성(山西省) 시안시(西安市, 서안시) 거리에 디터우주 전용 도로가 설치됐다. 디터우주는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중국 용어로, 영어 신조어인 ‘스몸비(somobie,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와 비슷한 의미다. 폭이 1m로 한 두 명이 지나다닐 만한 크기의 보도에는 ‘디터우주 전용 도로’라고 표기했고, 경계선 밖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한다고 적혀있다. ▲ 디터우주(低头族)를 위한 전용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 중신망(中.. 더보기
“현장에서 빵 구워드려요” 즉석음식 만드는 중국 무인편의점 ▲ 직원 대신 기계가 즉석음식을 만들어주는 무인편의점이 중국 상하이에서 문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사람의 손길 없이 현장에서 음식을 만들어주는 무인편의점이 중국 상하이(上海)에 등장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기업 쥐앙(巨昂)의 스마트 무인편의점 'X-24h'가 20일 상하이 지하철 인민광장(人民广场)역 내 문을 열었다. 직원 대신 기계가 즉석음식을 만들어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하게끔 도울 전망이다. ▲ 직원 대신 기계가 즉석음식을 만들어주는 무인편의점이 중국 상하이에서 문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편의점에는 회사의 주력제품인 착즙주스 외에도 현장에서 구워주는 빵과 피자, 파스타, 햄버거, 치킨,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가 구비돼 있다. 회사는 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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