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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13년 만에 잃어버린 딸 만난 중국 남성 ▲ 지난 1일 광저우(广州) 공항에서 량화(梁华)가 13년 전에 잃어버렸던 딸 량진량(梁晶浪)을 만났다ⓒ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13년 전에 잃어버렸던 딸을 찾은 중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广东省) 잔장시(湛江市)에 거주하는 량화(梁华, 43세)는 2005년 5월 광둥성 중산시(中山市) 둥펑진(东凤镇)에서 딸 량진량(梁晶浪)을 잃어버렸다. 이후 량화는 13년간 타향살이를 하면서 딸을 찾으러 다녔다. ▲ 13년 만에 만난 부녀가 환한 모습으로 웃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당시 다섯 살이던 량진량은 고아로 오인돼 중산시의 한 고아원에 보내졌다. 이후 미국인 부부에게 입양돼 미국에서 생활해왔다. 미국에서 성장한 량진량은 중국 매체를 .. 더보기
중국 선전,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등불쇼 열려 ▲ 지난달 30일 중국 선전(深圳) 푸티엔(福田) 중심구에서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40주년 등불쇼’가 열렸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달 30일 중국 선전(深圳) 푸티엔(福田) 중심구에서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40주년 등불쇼’가 열렸다. 이를 관람하기 위해 이른 저녁부터 많은 인파가 광장으로 몰렸다. ▲ 지난달 30일 중국 선전(深圳) 푸티엔(福田) 중심구에서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40주년 등불쇼’가 열렸다. ⓒ 봉황망(凤凰网) ▲ 지난달 30일 중국 선전(深圳) 푸티엔(福田) 중심구에서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40주년 등불쇼’가 열렸다. ⓒ 봉황망(凤凰网) ▲ 지난달 30일 중국 선전(深圳) 푸티엔(福田) 중심구에서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40주년 등불.. 더보기
‘하버드의 7배’, ‘공항 5개’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 대학 ▲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봉황망(凤凰网)미국 하버드보다 7배 크며, 보유한 공항만 5개에 이르는 이 대학은 바로 중국민용항공비행대학교(中国民用航空飞行学院). ▲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봉황망(凤凰网)쓰촨(四川)성 광한(广汉)시에 위치한 중국민용항공비행대학교는 1956년 5월 주은래(周恩来) 중국 전 총리의 승인과 마오쩌둥(毛泽东) 전 주석의 지시로 설립됐다. 처음에는 중국민용항공국,.. 더보기
날아다니는 돼지, 감자...중국 브랜드 작명 특이점 ▲ 중국은 소비자의 기억에 깊숙이 각인시키기 위해 쉬운 이름을 선택한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예나 지금이나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 사람이 평생 지니고 살아야 하며 남들에게 불려야 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의미 있는 글자를 찾기도 하고 좋은 이름을 찾아다닌다. 기업명도 예외가 아니다. 많은 창업가는 기업 설립에 앞서 이름을 지을 때 심사숙고한다. 이름은 앞으로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큰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업의 내용을 잘 전달하고 개성이 있어 쉽게 기억되는 이름을 찾기 위해 고르고 또 고른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기업명과 모델명을 고르는 데 신중을 기한다. 하지만 한국은 영어로 기업명을 짓는 데 급급한 반면 중국은 소비자의 기억에 깊숙이 .. 더보기
파란 눈의 서양 제자들, 중국 무술 성지 소림사 방문 ▲ 스융신(释永信) 중국 소림사 방장이 미국 소림권법연맹 회원들을 맞이하는 환영 의식을 주재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수백 명의 ‘서양 제자’들이 중국 무술 성지 소림사(少林寺)를 찾아 관심을 끌고 있다.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지난 1일 미국 소림권법연맹 소속 회원 230명이 소림사를 방문해 이틀간 정통 소림 무술을 배우고 문화 교류를 진행했다. ▲ 미국 소림권법연맹의 한 회원이 소림 무술을 펼쳐 보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서양 제자들은 달마조사(达摩祖师) 상을 향해 향을 피워 올리고 참배한 뒤 소림권, 무술 대련 등을 펼쳐 소림사 승려와 관광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소림사 무술 승려들의 무술 공연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972년 창립된 미국.. 더보기
중국 경찰, 철도 위에서 윗옷 흔들어…무슨 일이? ▲ 지난달 28일 중국 장쑤(江苏)성 사훙(洒洪)현에 위치한 철도 위에 나무가 쓰러져 경찰들이 출동한 사건이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달 28일 중국 장쑤(江苏)성 사훙(洒洪)현에 위치한 철도 위에 나무가 쓰러져 경찰들이 출동한 사건이 발생했다. ▲ 지난달 28일 중국 장쑤(江苏)성 사훙(洒洪)현에 위치한 철도 위에 나무가 쓰러져 경찰들이 출동한 사건이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경찰은 당일 오후 2시 14분경 순찰을 돌다가 철도에 나무 몇 그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정리 작업을 시작했다. ▲ 지난달 28일 중국 장쑤(江苏)성 사훙(洒洪)현에 위치한 철도 위에 나무가 쓰러져 경찰들이 출동한 사건이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2시 40분 뤄양(洛阳)-난퉁.. 더보기
온라인몰 핀둬둬, ‘실리콘밸리서 가장 유명한 중국인’ 영입 미국 상장 눈앞... 바이두 前총재 모셔와▲ 핀둬둬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인’으로 꼽히는 바이두 전 총재 루치(陆奇, 57)를 독립이사 겸 임금위원회 주석 자리에 앉히며 미국 상장 이후의 행보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핀둬둬(拼多多)가 지난달 30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주식발행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미국 증시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핀둬둬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인’으로 꼽히는 바이두 전 총재 루치(陆奇, 57)를 독립이사 겸 임금위원회 주석 자리에 앉히며 상장 이후의 행보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루치는 올해 6월 말 바이두 전 총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7년 1월 .. 더보기
“평생 잊지못할 추억” 폭우 속 졸업사진 화제 ▲ 중국의 대학 졸업시즌이 다가오면서 중국 온라인커뮤니티에 자신의 졸업사진을 잇따라 게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폭우 속에서 찍은 졸업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의 대학 졸업시즌이 다가오면서 중국 온라인커뮤니티에 자신의 졸업사진을 잇따라 게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폭우 속에서 찍은 졸업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학사모를 쓴 학생들과 교수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30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한 중국 누리꾼을 "본의 아니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학사모를 쓴 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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