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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중국 박스오피스, 올해 상반기 美 뛰어넘어 ▲ 중국의 박스오피스가 올해 미국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의 박스오피스가 올해 미국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당국의 검열 문턱이 낮아지고 영화 장르가 확대함에 따라 박스오피스 1위 국가인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그대로 현실이 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중국의 영화전문매체 이은(艺恩·엔트그룹)측이 올해 1분기 성적으로 미루어 보면 중국의 박스오피스가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매체는 올 상반기 중국의 박스오피스 수입은 총 320억 위안(약 5조 3459억2000만원)에 달했다며 이 가운데 중국 영화의 박스오피스 수입이 190억 위안(약.. 더보기
“물바다 된 도로서 물고기 잡아“ 중국 쓰촨 폭우로 `몸살` ▲ 지난 27일부터 이어진 폭우가 홍수로 이어지면서 중국 쓰촨성(四川省) 지역이 물바다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지난 27일부터 이어진 폭우가 홍수로 이어지면서 중국 쓰촨성(四川省) 지역이 물바다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하상가로 물이 들이쳤다. ⓒ 봉황망(凤凰网)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일주일간 최대 200㎜ 이상 폭우가 내려 쓰촨성 곳곳이 피해를 입었다. 지하상가로 물이 들이쳤고 하수도를 통해 강으로 빠져나가야 할 물이 역류하면서 주요 도로에는 10∼50㎝가량 물이 차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 팔뚝만한 물고기부터 아기 손가락만한 물고기, 민물게까지 도로 위에 올라왔다. ⓒ 봉황망(凤凰网)물바다가 된 도로에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 더보기
“줄 설 필요 없어” 식탁 빌려주는 중국 ‘공유식당’ ▲ 2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더 이상 줄을 설 필요 없이 편안히 앉아서 음식을 기다릴 수 있는 공유식당이 등장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을 휩쓸고 있는 공유경제가 음식점까지 침투했다. 2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더 이상 줄을 설 필요 없이 편안히 앉아서 음식을 기다릴 수 있는 공유식당이 등장했다. 상하이의 첫 공유 음식점인 ‘메이웨이부융덩(美味不用等) 공유식당’이 2일 다푸차오(打浦桥) 인근 빌딩에서 시운영에 돌입했다. 이곳의 특징은 음식을 따로 제공하지 않고 식탁만 공유한다는 점이다. 손님들이 주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공유식당으로 와서 편히 대기하면 직원이 음식을 배달해준다. ▲ 2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더 이상 줄을 설 필요 없이 편안히 앉아서 음식을 기다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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