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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MBN 기자 ‘기습 뽀뽀’ 화제, 중국 누리꾼 “나도 러시아로 가야겠다” ▲ 러시아 미녀가 전광열 MBN 기자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있다 ⓒ MBN 뉴스8[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가 러시아 여성에게 기습 뽀뽀를 당해 중국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5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전광열 한국 MBN 기자가 거리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현장 분위기를 전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 미녀 두 명이 전 기자에게 뽀뽀를 했다. ▲ 러시아 미녀가 전광열 한국 MBN 기자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있다 ⓒ MBN 뉴스8이에 무표정한 얼굴로 보도를 하던 전 기자는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 장면이 고스란히 방영됐다. 한편, 기습 뽀뽀 장면이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면서 중국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얼.. 더보기
‘야생 진드기’의 습격...중국서 SFTS 사망자 잇따라 ▲ 중국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진 환자가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진 환자가 발생했다. 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장쑤성(江苏省) 쉬이(盱眙)현 톄산사(铁山寺) 인근에서 야외활동을 한 뒤 SFTS 증상을 보여 뒤늦게 입원 치료를 받던 송(宋)모씨와 그의 동생이 지난 3일 사망했다. 두 사람은 야생진드기에 물려도 현지 병원에 전용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치료를 늦추다가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 두 사람은 야생진드기에 물려도 현지 병원에 전용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치료를 늦추다가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 봉황망(凤凰网)쉬이현 보건당국.. 더보기
“오늘 뭐 입을까” 고민 해결 나선 중국 알리바바 ▲ 중국 인터넷기업 알리바바가 사람들이 매일 아침 무엇을 입어야 할지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 알리바바[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인터넷기업 알리바바가 사람들이 매일 아침 무엇을 입어야 할지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4일 알리바바가 홍콩에 콘셉트 스토어 ‘패션AI’를 홍콩이공대학교에서 열었다. 스토어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한정 오픈한다. 패션AI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이용자는 매장 앞에서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 아이디를 스캔하면 타오바오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확인한 뒤 내부로 입장한다. 비치된 옷을 꺼내 거울로 된 스크린 앞에서 몸에 대면 센서가.. 더보기
중국, 2025년 이전 055형 구축함에 레일건 탑재한다 ▲ 중국 하이양산(海洋山)함에 탑재된 레일건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이 2025년 이전에 최신형 구축함 055형에 레일건을 탑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봉황망(凤凰网)은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소식을 인용해 미국의 한 싱크탱크는 중국이 2025년 이전에 만재 배수량이 1만 3천 톤인 055형 구축함에 실전용 레일건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5년부터 레일건 개발을 진행해온 미국은 2017년까지 13억 달러(약 1조 4488억원)의 예산을 들여 레일건 발사 테스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비용 문제(레일건을 한 번 발사하는 비용은 100만 달러에 달한다)로 레일건 개발을 포기하고 속도와 사정거리는 레일건에 못 미치지만.. 더보기
물바다 된 청두…인명 피해 1만명 넘어 ▲ 최근 중국에서 며칠 간 지속된 집중 호우로 청두(成都) 푸쟝(蒲江)현 지역이 물바다로 변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중국에서 며칠 간 지속된 집중 호우로 청두(成都) 푸쟝(蒲江)현 지역이 물바다로 변했다. ▲ 최근 중국에서 며칠 간 지속된 집중 호우로 청두(成都) 푸쟝(蒲江)현 지역이 물바다로 변했다. ⓒ 봉황망(凤凰网) ▲ 최근 중국에서 며칠 간 지속된 집중 호우로 청두(成都) 푸쟝(蒲江)현 지역이 물바다로 변했다. ⓒ 봉황망(凤凰网)이번 폭우가 홍수로 이어지면서 수많은 과수원, 논밭, 가옥 곳곳이 물에 잠겨 1만4082명이 피해를 입었다. 갈 곳을 잃은 9565명의 주민들은 대피소로 이동했다. 현재 구조 작업을 위해 각종 장비와 많은 구조 인력이 투입된 상태다. ▲ .. 더보기
‘중국판 슈퍼걸’, 나무에 깔린 남성 구해 ▲ 청두대학(成都大学) 학생들이 나무에 깔린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세찬 바람에 넘어진 나무에 깔린 한 남성을 구한 중국 여대생들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일 쓰촨성(四川省) 청두대학(成都大学) 여대생 기숙사 두 동 사이에 있던 큰 나무가 세찬 바람에 넘어지면서 전기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남성을 덮쳤다. 나무에 깔린 남성은 부상 상태가 심해 움직일 수 없었다. 이때 한 무리의 여대생들이 기숙사에서 빗속을 헤치고 뛰어나와 힘을 합쳐 쓰러진 나무를 들어올렸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달려와 여대생들을 도왔다. 또 부상을 당한 남성을 위해 땅에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치는 사람도 있었다. 기숙사 관리인은 "당시 밖에 큰 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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