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7/09

중국 IT기업 샤오미, 홍콩증시 정식 상장 ▲ 9일 오전 9시 30분, 레이쥔(雷军) 샤오미 회장이 개장종을 치면서 샤오미의 홍콩 증권 거래소 정식 상장을 선언했다 ⓒ 소후닷컴(搜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IT기업 샤오미(小米)가 설립 8년 만에 상장 회사가 됐다. 9일 봉황망(凤凰网)은 홍콩 증권 거래소가 차등의결권을 허용한 이후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을 신청한 첫 기업 샤오미가 이날 종목명 ‘샤오미그룹(小米集团)’, 종목번호 ‘1810-HK’를 달고 정식 상장했다고 보도했다. 상장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레이쥔(雷军) 샤오미 CEO는 내부 공개서한을 통해 "과거 8년 동안 변화가 많았다”며 "샤오미가 성공적으로 상장한 것은 우리가 큰 성공을 거뒀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상장했다는 사실은 곧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아.. 더보기
“샤오미 주식 살까, 집 살까” 중국 부동산 갑부의 대답은? 홍콩 최대 갑부, 알리바바∙텐센트 회장…줄줄이 샤오미 주식 매입▲ 한 유명 부동산 갑부가 “샤오미 주식을 살지, 아니면 부동산을 살지 고민이 되지만 결국에는 샤오미 주식을 택하겠다”고 언급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IT기업 샤오미가 9일 홍콩 증시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유명 부동산 갑부가 "샤오미 주식을 살지, 아니면 부동산을 살지 고민이 되지만 결국에는 샤오미 주식을 택하겠다”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거래 전날인 8일 레이쥔(雷军) 샤오미 회장은 전 직원에게 "홍콩 최고 갑부인 리커싱(李嘉诚, 리자청), 마윈(马云) 알리바바 회장, 마화텅(马化腾) 텐센트 회장 등 거물급 인사들과 10만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모두 샤오미 주식을 사들였다”는 소식을 알리며 직.. 더보기
세계 최대 규모 러산대불보다 더 큰 중국 불상...알고 보니 사기극? ▲ 샤수이대불(下水大佛)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최대 규모의 석불인 러산대불(乐山大佛)보다 더 큰 천연불상(자연을 깎아 만든 불상)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지만 단순히 관광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중국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 샤수이대불(下水大佛) ⓒ 봉황망(凤凰网)최근 중국 온라인커뮤니티에 ‘러산대불이 세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샤수이대불(下水大佛)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큰 천연석불’이라는 글이 떠돌아 논란을 빚었다. 이에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샤수이대불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 샤수이대불(下水大佛) ⓒ 봉황망(凤凰网)샤수이대불은 구이양(贵阳) 바.. 더보기
“매운 맛이 좋아요”, 후난성 닝샹현에서 열린 매운 고추 먹기 대회 ▲ 대회 우승자 탕솨이후이(唐帅辉)가 누워서 매운 고추를 먹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매운 고추 먹기 대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 후난성(湖南省) 닝샹현(宁乡县) 탄허고성(炭河古城)에서 매운 고추 먹기 대회가 열렸다. ▲ 지난 8일 중국 후난성 (湖南省) 닝샹현(宁乡县) 탄허고성(炭河古城)에서 매운 고추 먹대 대회가 열렸다 ⓒ 중신망(中新网)매우 고추 먹기 대회는 대회 참가자들이 매운 고추를 우려낸 물이 가득 찬 거대한 연못에 앉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많은 고추를 먹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닝샹현 주민 탕솨이후이(唐帅辉)가 1분 내에 매운 고추 50개를 먹어 우승을 차지했다. ▲ 한 참가자가 매.. 더보기
중국 고속철 푸싱하오, 베이징-톈진 시속 350km 부활 ▲ 중국이 자체 개발한 고속철 푸싱하오(复兴号)가 8월 8일부터 베이징(北京)-텐진(天津) 구간을 시속 350km로 운행한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이 자체 개발한 고속철 푸싱하오(复兴号)가 8월 8일부터 베이징(北京)-텐진(天津) 구간을 시속 350km로 운행한다고 중국 봉황망(凤凰网)이 9일 보도했다. 현재 속도(300km/h)보다 훨씬 빨라지면서 두 도시 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해진다. 350km/h 속도의 고속철 도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찍이 2008년 8월 1일 중국의 첫 350km/h 고속철이 베이징올림픽을 일주일 앞두고 베이징-톈진 구간에 개통됐다. 하지만 2011년 8월 안전상의 이유로 속도를 300km/h로 낮춘 뒤 지금껏 이 속도를 유지해오고 있다. .. 더보기
중국 화웨이, 둥관시로 이전…태양광 발전소까지 건설 ▲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선전(深圳)에서 둥관(东莞)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태양광 발전소까지 건설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선전(深圳)에서 둥관(东莞)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태양광 발전소까지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전의 부동산 가격이 고공 행진하자 화웨이가 최근 본사를 둥관시 쑹산호(松山湖)로 옮기면서 남방(南方)공장 옥상 위에 자사 태양관광 발전시스템도 설치했다. 화웨이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발전기기’, ‘태양광발전시스템 제어기’, ‘FusionSolar 시스템관리 센터’ 총 3개 부분으로 나뉜다. ▲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선전(深圳)에서 둥관(东莞)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태양광 발전소까지 건설했다. ⓒ 봉황망(.. 더보기
중국, 유명 제과점서 3cm 못박힌 빵 발견…손님 분노 ▲ 지난 4일 중국의 유명 제과점에서 3cm 크기의 못이 박힌 빵이 나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 4일 중국의 유명 제과점에서 3cm 크기의 못이 박힌 빵이 나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사는 주모씨는 4일 저녁 7시 항저우의 유명 제과점인 몐바오신위(面包新语)에서 114위안(약 2만원)어치의 빵을 샀다. 이튿날 아침, 회사 동기와 함께 나눠 먹으려고 빵을 꺼냈다가 3cm 크기의 못이 박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모씨는 화가 나 제과점에 바로 전화했지만 점주는 구매 금액을 환불해 주겠다는 말뿐이었다. ▲ 지난 4일 중국의 유명 제과점에서 3cm 크기의 못이 박힌 빵이 나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 ..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큰 확성기가 중국에?…무게가 무려 ‘180kg’ ▲ 세계에서 가장 큰 확성기가 중국에 있다는 사실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세계에서 가장 큰 확성기가 중국에 있다는 사실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세계에서 가장 큰 확성기가 중국에 있다는 사실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厦门)시 샹안(翔安)구에 위치한 영웅삼도전지(英雄三岛战地)관광공원.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확성기가 설치돼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세계에서 가장 큰 확성기가 중국에 있다는 사실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확성기는 직경 2.88m, 길이 4.74m, 무게 180k에 달한다. 최고 출력은 2만W(와트)까지 높일 수 있어 12km 거리까지 소리를 전달한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