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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중국 틱톡, 창의적인 크리에이터 발굴 위한 오디션 진행 제작, 공유 및 표현에 최적화된 틱톡 플랫폼에서 유저들이 개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장려▲ 중국 쇼트클립 플랫폼 더우인(抖音)의 해외판 틱톡(Tik Tok)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원 밀리언 오디션(One Million Audition)'을 진행한다. ⓒ 틱톡[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쇼트클립 플랫폼 더우인(抖音)의 해외판 틱톡(Tik Tok)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원 밀리언 오디션(One Million Auditi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2017년 처음 시작된 원 밀리언 오디션은 미국, 일본, 인도, 남미 및 유럽 등지에서 1백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가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한국에서 첫 선.. 더보기
“제2의 스타일난다 되나?” 임블리, 중국 진출 신호탄 ▲ 최근 임블리 브랜드가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티몰 캡처[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임블리 브랜드가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여성 쇼핑몰 브랜드 임블리는 스타일 난다, 난닝구 등과 함께 대표적인 한국형 스트리트 패션 업체로 꼽힌다. ▲ '임블리(IMVELY)’가 12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天猫)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 티몰 캡처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는 자사 브랜드 '임블리(IMVELY)’가 12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天猫)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 현재 웨이보(微博·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가 16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 웨이보 캡처임블리.. 더보기
‘흑사과 본 적 있으세요?’...중국 칭장고원서 8년간 노력 끝에 흑사과 재배 성공 ▲ 중국 칭장고원 특산품 흑사과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칭장(青藏)고원에 거주하고 있는 한 노인이 8년 간 노력 끝에 흑사과 재배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칭장고원에 거주하고 있는 한 노인은 8년 전 흑사과나무를 심었다. 하지만 항상 꽃을 피우지 못해 열매를 수확할 수 없었다. 8년 째 되는 올해, 흑사과 나무에 드디어 꽃봉오리가 맺혔고 노인은 결국 흑사과 재배에 성공할 수 있게 됐다. ▲ 흑사과의 속 과육 ⓒ 봉황망(凤凰网)이 흑사과는 칭장고원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특산품으로 8년에 한번 열매를 맺기 때문에 재배하기는 어렵지만 당도는 일반 사과보다 높아 인기가 높다. 가격은 하나당 150위안(약 2만 5천원)으로 매우 비싼 편이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 더보기
중국 푸저우시, 태풍 마리아 상륙 소식에 마트는 아수라장 ▲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의 한 마트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태풍 마리아(玛莉亚)가 지난 11일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오후 12시 무렵 푸젠성(福建省) 푸저우(福州) 지역에 상륙했다. 푸젠, 저장(浙江) 등 지역에 위치한 기업과 학교는 초강력 태풍의 피해를 우려해 모두 휴업·휴강 조치를 내렸다. ▲ 푸저우시의 한 마트에 중국인들이 꽉 들어찼다 ⓒ 봉황망(凤凰网)지난 10일 휴업조치가 내리기 전 많은 이 지역 사람들은 제8호 태풍 마리아가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 상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생필품과 식품을 사기 위해 마트에 몰리기도 했다. 마트에는 우유, 컵라면, 빵 종류 식품들의 진열대는 텅텅 비었고 생필품과 식품은 동이 났으며 마트 안에는 필요한 물품을 사지 못해 울상을 지은 사람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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