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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강물에 떠밀려온 물고기 잡는 중국 시민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간쑤(甘肃)성 란저우(兰州)에 연일 쏟아진 폭우로 인해 황허 유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도로가 노란색 진흙탕물로 침수됐다. 침수된 도로에는 강물과 함께 휩쓸려 온 물고기로 가득 찼다. 시민들은 담벼락에 올라가 물고기를 건져 올렸다. ▲ ⓒ 봉황망(凤凰网)란저우 경찰은 "강물이 불어나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253&category=410002 더보기
중국 후커우 폭포의 맹렬한 기세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연일 이어진 폭우에 중국 산시(山西)성 황허(黄河) 후커우(壶口) 폭포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고 물살이 세지면서 진귀한 풍경이 펼쳐졌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이면 후커우 폭포는 어느 때보다 장관을 이룬다. 후커우 폭포 관광명소는 폭포의 맹렬한 기세를 보려는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후커우 폭포 관광명소 관계자는 "지역 기상청이 기후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 더보기
샤오미, LTE지원 샤오미 태블릿 ‘미패드 4’ 공식 발표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는 LTE가 적용되는 샤오미 태블릿 ‘미패드 4’를 지난 24일 공식 발표했다. 미패드 4는 8.0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660 AIX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중앙처리장치(CPU) 속도는 최대 2.2GHz에 달한다. 또한,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이전 모델보다 크기는 9.4% 줄였고 전체 화면 비율은 6% 높였다.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 전면에는 AI 페이스 언락 기능을 지원하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미패드 4는 4GB 램(RAM), 64GB 내장메모리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499위안(약 24만 8천원)이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 더보기
중국 리커창 총리 “적극적 재정정책, 안정된 통화정책 모두 강화해 나갈 것”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 중국이 하반기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강화해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에 대비할 것으로 관측됐다. 중국 신화망(新华网)에 따르면 국무원 상무회가 지난 23일 회의를 연 가운데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적극적인 재정정책 그리고 안정된 통화정책을 모두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 및 재정 정책을 강화하고 구조 조정과 실물 경제 발전을 촉진시키겠다는 취지다. 리커창 총리는 형세변화에 근거해 미세한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제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리 총리는 안정된 통화정책을 바탕으로 긴축과 완화를 조절해 적절한 수준의 사회융자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 총리는 또 이에 대해 금융기관 대출에 의지하는 중소형 기업을 적.. 더보기
태풍 ‘암필’ 중국 내 북쪽 도시 휩쓸어, 베이징 기상 경보 발령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 제10호 태풍 암필이 지난 22일 상하이(上海) 충밍섬(崇明岛, 중국 동부 양쯔 강(扬子江) 어귀에 있는 섬)에 상륙한 후 북상해 장쑤성(江苏省), 산둥성(山东省)을 휩쓸고 지나갔다. 봉황망(凤凰网)은 24일 오전 태풍이 허베이성(河北省) 경내로 진입했으며 밤 8시까지 산둥, 베이징(北京), 허베이(河北), 텐진(天津)에 큰 폭우가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보도에 따르면 태풍 암필은 올해 중국 내륙에 영향을 준 범위가 가장 넓은 강력한 태풍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사상 다섯 번째로 강한 태풍으로 불리는 암필은 북쪽 지역에 강한 폭우를 뿌리고 있다. 베이징시는 역사적으로 태풍의 영향을 덜 받는 지역에 속한다... 더보기
LG화학 전지부문, 2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달성 전망 ▲ LG화학 전지부문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4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LG화학 전지부문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 23일 중국 후이충화공망(慧聪化工网)은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의 충전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LG화학 전지부문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인 40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LG화학 전지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 2445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을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지난해 LG화학의 수주 잔고가 42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올 한해 영업이익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현대차투자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고급과 경제형 전기차가 배터리 수요를 촉진시켰다”며 "따라서 올해 하반기 LG화.. 더보기
중국 매체 “삼성전자, 급증하는 대형 TV 수요에 투 트랙 전략 추진” ▲ 삼성전자 QLED TV ⓒ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최근 글로벌 TV시장에서 대형 TV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 지난 23일 중국 Elecfans(电子发烧友网)는 삼성전자가 급증하는 대형 TV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QLED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QLED와 마이크로 LED 등 선진적인 패널 기술에 집중하면서 LCD와 관련된 생산능력과 투자는 줄여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AU 옵트로닉스(友达), 이노룩스 코퍼레이션(Innolux Corporation) 등 대만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은 여전히 LCD 패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삼성.. 더보기
중국 베이징 공원 해바라기 훼손...이유는?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베이징(北京) 베이우환와이아오선(北五环外奥森)공원에는 연일 이어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로 가득 물들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의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인해 해바라기가 훼손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이곳에 있는 해바라기 중 일부는 최근 비가 내리면서 꽃잎이 떨어져 씨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이를 본 일부 시민들은 해바라기씨를 먹기 위해 꽃을 자르는 등 훼손됐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한 시민은 "해바라기씨 때문에 꽃을 훼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훼손된 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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