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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비보, ‘특별 초대장’ 만들어 ‘vivo X23’ 홍보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는 오는 6일 베이징(北京)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vivo X23’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보는 신제품 vivo X23의 홍보를 위해 ‘특별 초대장’을 제작했다. 초대장의 양쪽 손잡이를 열면 큰 화면이 보이도록 제작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이 화면에는 연예인 홍보대사 루한의 축하 메시지 동영상이 반복적으로 재생되고 있으며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9월 6일, 아름다움을 더 발견하세요(九月六日,发现更多美)’라는 문구도 함께 나온다. vivo X23는 전면 화면 비율 91.2% 달하는 디스플레이에 물방울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8GB 램(RAM)+128GB 내장메모리가 장착됐다. ▲ ⓒ 봉.. 더보기
‘유령 마을’된 중국 최고급 별장지, 입주자 없는 이유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광시(广西) 베이하이(北海) 다둔하이(大墩海) 해변에 위치한 한 최고급 별장지가 건축 후 약 10년이 넘었지만 아무도 입주하지 않아 ‘유령 마을’로 전락했다. 이 별장지는 2008년 건축 당시 전망 좋은 다둔하이 해변가를 마주하고 있고 외관이 매우 고급스러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하지만 현재 별장지 내에는 별장지 관리자와 보안직원 외에 입주자는 1명도 없을 정도로 텅텅 비어 있는 상태다. 이곳은 대부분 6000만위안(약 97억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아 고객들에게 외면 받고 있다”고 전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 더보기
합병설 바람 부는 중국 통신업계 ▲ 최근 차이나 유니콤과 차이나 텔레콤의 합병설이 재차 제기됐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이동통신 업체인 차이나 유니콤과 차이나 텔레콤의 합병설이 다시 제기됐다. 봉황망(凤凰网)은 5G 기술 개발을 위해 차이나 유니콤(中国联通)과 차이나 텔레콤(中国电信)의 합병이 계획되고 있다고 지난 4일 보도했다. 이날 중신망(中新网)도 양사 합병 계획에 대해 중국 정부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양사 합병 목적은 5G 발전 가속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의 영향으로 홍콩 주식시장에서 차이나 유니콤과 차이나 텔레콤 주식이 각각 5.86%, 4% 상승했다. 합병설에 대해 차이나 유니콤은 "차이나 텔레콤과의 합병설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며 "관련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며 어떠.. 더보기
중국 첫 소년 힙합그룹 ‘보이 스토리’ 곧 데뷔 ▲ 한국 JYP 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가 합작한 보이 그룹 ‘보이 스토리(BOY STORY)’가 데뷔한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한국과 중국이 합작해 구성한 보이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4일 봉황망(凤凰网)은 JYP엔터테인먼트 중국 법인 JYP 차이나와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腾讯音乐娱乐集团)이 함께 준비한 중국 첫 힙합그룹 보이 스토리(BOY STORY)가 이달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YP가 멤버 선발과 훈련을 책임졌고, 텐센트는 자금을 지원했다. ▲ 보이 스토리는 멤버 전원이 중국인으로 평균 연령은 13세다 ⓒ 봉황망(凤凰网)JYP 수장 박진영과 보이 그룹 GOT7의 잭슨(王嘉尔)이 2년간 중국 전역을 돌며 멤버들을 물색해 최종 선정한 것.. 더보기
딸 배웅하고 무인 편의점에서 잠든 아버지 모습 화제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딸을 학교에 배웅하려고 먼 길을 온 아버지가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 무인 편의점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3일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한 중년 남성이 무인 편의점 쇼파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 ⓒ 봉황망(凤凰网)이 남성은 학기가 시작된 대학생 딸을 배웅하기 위해 하남에서 기차를 타고 왔다. 그는 딸을 보내고 날이 어두워지자 다음날 기차 시간까지 머물 곳을 찾았다. 그는 하루 숙박비 300위안(약 4만8000원)을 아끼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편의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남성은 "딸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며 "잠시 앉아서 쉬어 가는 .. 더보기
SK 하이닉스 중국판매 본부, 장쑤성 우시에 설립 ▲ 지난 3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SK 하이닉스 중국판매 본부 설립 협정 체결식이 열렸다 ⓒ 우시일보(无锡日报)【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한국 반도체 기업 SK 하이닉스 중국판매 본부가 장쑤성(江苏省) 우시(无锡)에 설립됐다. 4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报) 뉴스 포털 사이트 인민망(人民网)은 지난 3일 우시 가오신구(高新区) 정부와 SK 하이닉스가 협정을 체결하고 SK 하이닉스 중국판매 본부를 우시 가오신구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리샤오민(李小敏) 우시 서기, 박성욱 SK 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이명영 부사장, 황친(黄钦) 우시 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리샤오민 서기는 SK 하이닉스 중국판매 본부가 우시에 설립된 것을 축하하면서 "SK 하이닉스는 우시의.. 더보기
중국 J-20 스텔스 전투기, 자국산 엔진 장착하고 비행 테스트 ▲ 최근 중국 J-20 스텔스 전투기 시제기가 자국산 엔진을 장착하고 비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최근 중국 J-20 스텔스 전투기가 중국산 엔진을 장착하고 비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중국 매체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은 미국 군사 전문지 디펜스 뉴스(Defense News) 소식을 인용해 일부 J-20 스텔스 전투기 시제기가 중국산 엔진을 장착하고 비행 테스트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 항공산업이 능력 강화 방면에서도 진전을 거뒀다”며 "J-20은 냉전 시대처럼 허가를 받아 생산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복제한 구 소련 전투기 복제품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는 청두(成都) 항공이.. 더보기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중국 쓰촨성 대표단 접견…“협력 확대“ ▲ (왼쪽부터) 박근태 사장 CJ대한통운 사장과 인리 중국 쓰촨성 성장이 3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회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CJ대한통운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겸 CJ중국본사 대표가 CJ그룹을 공식 방문한 중국 쓰촨성 인민정부 대표단과 회담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회담에는 인리 쓰촨성 인민정부 성장과 천 신요우(陳新有) 경제∙정보화위원회 주임, 리우 신(刘欣) 상무청 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제학 주청두 한국 총영사관 총영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CJ와 쓰촨성은 쓰촨성이 식품, 물류 측면에서 큰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CJ의 사업분야와 협력의 여지가 매우 많다는데 공감했다. 또 상호 우호적인 교류를 강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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