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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중국 매체 “미국•일본, 대만 잠수함 신규 건조 사업 참여” ▲ 대만 잠수함 신규 건조 사업에 미국과 일본이 참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대만 해군의 잠수함 건조 사업에 미국과 일본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대만 왕바오(旺报) 소식을 인용해 대만이 추진하는 잠수함 신규 건조 사업에 미국이 작전 시스템을 책임지고 일본이 잠수함을 건조할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은 어떠한 명분이든 대만 잠수함 건조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가 입법원에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대만 해군은 2019년 1000억 대만달러(약 3조 6560억원)를 투입해 잠수함 4척을 건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대만 중국시보(中国时报)에 따르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최근 열.. 더보기
‘위태위태’...달리는 차 지붕에 올라간 여자아이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10일 광둥성(广东省) 둥관(东莞) 샤톈(沙田)의 도로에서 한 여자 아이가 갑자기 달리는 차 위로 올라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아이는 주변에 다른 차들이 쌩쌩 달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연히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자 중국 경찰은 해당 차량의 차주를 찾아 벌점 2점과 100위안의 벌금형을 부과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5024&category=410002 더보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2000명이 밝힌 불빛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정저우(郑州)의 한 대학 신입생들이 스승의 날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중국의 교사절(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정저우 상공대학(郑州工商学院) 2000여명의 신입생들이 휴대폰 불빛으로 ‘선생님 감사합니다(老师辛苦了)’는 글자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불빛을 비추면서 ‘스승의 날 축하합니다’고 외쳤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5022&category=410002 더보기
샤오미, 스냅드래곤 710 탑재한 중급 스마트폰 공개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최근 샤오미의 새로운 중급 스마트폰 '미8 유스(youth)'에 대한 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는 지난 1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오는 19일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미8 유스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8 유스'는 6.26인치 2280x1080 해상도의 LCD 디스플레이, 전면 1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다. 배터리 용량은 3250mAh다. '미8 유스'는 '미8 SE'에 이어 스냅드래곤 710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999위안(약 33만원)으로 추정된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 더보기
백일 맞은 양쯔강 돌고래 ‘푸치’ ▲ 백일을 맞은 양쯔강 돌고래 ‘푸치’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인공 번식에 성공한 양쯔강 돌고래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중신망(中新网)은 중국 과학원 소식을 인용해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汉市)에 위치한 중국 과학원 수중 생물 연구소의 양쯔강 돌고래 ‘푸치(福七)’가 백일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치는 인공 번식으로 생존한 두 번째 양쯔강 돌고래다. ▲ 양쯔강 돌고래 ‘푸치(福七)’와 어미 돌고래 ⓒ 중신망(中新网) ▲ 양쯔강 돌고래 ‘푸치(福七)’와 어미 돌고래 ⓒ 중신망(中新网) ▲ 양쯔강 돌고래 ‘푸치(福七)’와 어미 돌고래 ⓒ 중신망(中新网) ▲ 백일을 맞은 양쯔강 돌고래 ‘푸치’ ⓒ 중신망(中新网) chosy@ifeng.co.kr [중국.. 더보기
마윈 알리바바 회장 후계자 장융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지난 10일 마윈(马云) 알리바바 회장은 알리바바 창립 20주년을 맞는 내년 9월 10일 장융(张勇) 최고경영자(CEO)에게 회장직을 물려주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장융 CEO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 회장은 공개서한을 통해 "알리바바 창립 20주년 기념일인 내년 9월 10일 회장직을 내려놓고 현 그룹 최고경영자(CEO) 장융이 회장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마 회장은 장 CEO에 대해 "장융이 CEO를 맡은 지난 3년 동안 비즈니스의 정신을 보여준 동시에 뛰어난 통솔력을 보여주면서 13분기 연속 알리바바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슈퍼컴퓨터 같은 논리와 사고능력을 가진 그는 중국에서 가장 뛰어난 CEO라고 칭할 수 있다”고 .. 더보기
중국 “위안부 동상 걷어찬 일본 우익단체 자성하고 자중해야” ▲ 지난 7일 일본 우익 단체 대표 우지히 미쓰히코가 대만 타이난시에 설치된 위안부 동상을 발로 걷어차는 사건이 발생했다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일본 우익 단체 대표가 대만에 설치된 위안부 동상을 발로 걷어찬 사건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강력하게 항의했다. 11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은 대만에서 대중의 분노를 일으켰다”며 "위안부 강제 징용은 일본 군국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여러 국가 국민에게 저지른 심각한 반인륜 범죄로 국제적으로 인정된 역사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이 모욕당한다(辱人者必自辱)’라는 중국 옛말을 인용하면서 "일본 우익 단체들이 자성하고 자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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