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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중국, 애플•아마존 서버에 스파이 칩 이식… 애플•아마존 “사실무근” ▲ 애플과 아마존 웹서비스의 데이터 센터 서버에서 중국 스파이 칩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만 중앙사(中央社)【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애플과 아마존을 비롯한 30개 미국 기업이 중국의 스파이 칩 공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대만 매체 중앙사(中央社), 중국시보(中时电子报) 등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소식을 인용해 애플과 아마존 웹서비스의 데이터 센터 서버에서 중국이 제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스파이 칩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애플과 아마존 외에도 30개에 가까운 미국 기업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그 중에는 대형 은행과 다수의 미국 정부 하청업체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어 블롬버그 비즈니스위크는 익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번 공격은 지금까지 미국 기.. 더보기
중국 국경절 연휴 첫 4일간 관광객수 5억 명 돌파 ▲ 지난 4일 중국 문화여유부는 국경절 연휴 첫 4일간 국내 관광객수가 5억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최대 황금 연휴인 국경절(10월 1~7일)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첫 4일간 중국 국내를 여행한 관광객수가 5억 명을 넘어섰다. 4일 중국 문화여유부(文化和旅游部)는 각지 관광부문과 온라인 관광서비스 업체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국경절 연휴 1일부터 4일까지 국내 관광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5억 20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문화여유부는 국내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입은 4169억위안(약 68조 2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경절 첫날인 지난 1일 관광객수는 1억 2200만 명에 달했다. 한편 .. 더보기
장자제의 ‘스파이더맨’ ▲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깎아지는듯한 절벽에서 외줄에 매달려 쓰레기를 줍는 환경 미화원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张家界) 텐먼산(天门山) 관광지구의 해발 1400m 서쪽 잔도(栈道,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 길)에서 환경 미화원들이 외줄을 타고 절벽 아래로 내려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치웠다. 환경 미화원들의 아슬아슬한 동작과 건장한 체격이 잔도를 오가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5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이 휴일에도 열심히 일하는 환경 미화원들의 모습을 전했다. ▲ ⓒ 왕이신문(网易新闻) ▲ ⓒ 왕이신문(网易新闻) ▲ ⓒ 왕이신문(网易新闻) csyc1@ifeng.co.kr[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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