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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개천에서 용났다`, 중국 이우시의 젊은 사업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 40년전 중국 이우(义乌)시는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교통이 불편한 전통적인 농업 지역이었다. 그러나 현재 이우시는 중국에서 가장 잘사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1인당 평균소득과 고급 자동차 보유량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자주성가한 젊은이들이 많아 ‘개천에서 용났다’는 이야기도 자주 나온다. 20대 청년 마전싱(马振兴)은 대학 졸업 후 베이징에 있는 물류회사에서 일하면서 월급 1600위안(약 26만원)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5년 돌연 직장에 사표를 제출하고 한달 동안 전국을 돌아다녔다. 이때 이우시를 눈여겨 봤다. 그는 이우시에 정착하기로 하고 창업했다. 3년간의 노력 끝에 그의 회사는 연간 매출액 5000만위안(약 81억원)을 넘.. 더보기
돈, 미모…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중국 미녀 재벌 Top10 ▲ 10위 시후이린(郗慧林)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24일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중국 언론 미차이후(迷彩虎)가 재력에 미모까지 갖춘 '중국 10대 미녀 재벌'을 선정했다. 천재 사업가부터 인기 방송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위를 떨치는 미녀 재벌의 모습은 중국 국민의 뜨거운 관심사다. ▲ 10위 시후이린(郗慧林)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시후이린은 만 14세에 대학을 입학한 뒤 만 19세에 대학교수가 되면서 천재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그 후 그는 만 21세에 홀로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가인 윌 스트리트에 뛰어들어 만 27세에 중국 최초 대형 온라인교육기관을 설립, 만 30세에는 자산규모 6000만 달러 기업가로 성장했다. 현재는 중국국제교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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