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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장저후 지역 전통 녠훠 ‘마오옌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27일 중국 항저우(杭州)의 한 농장에서 직원들이 마오옌지(毛腌鸡)를 만들고 있다. 닭의 털을 제거하지 않고 소금을 넣어 절인 마오옌지는 장저후(江浙沪 장쑤∙저장∙상하이)의 전통적인 녠훠(年货, 설맞이 용품)다. 마오옌지는 우수한 품질의 닭을 골라 내장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뒤 소금에 절이고 볏짚에 포장하는 등 여러 제조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볶은 소금과 화자오(花椒)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다. 마오옌지는 위항(余杭)구, 상하이(上海) 등에서 인기가 많은 음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chs@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더보기
허난성 디컹위안의 전통 문화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허난성 디컹위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디컹위안(地坑院)은 지하 사합원이라고도 불린다. 허난성 서쪽 시산구(西山区) 지역 디컹위안은 ‘평지의 구덩이를 사면으로 판 지하 주거형태의 마을’이라는 독특한 형식의 민가이며 인류 혈거 문명의 활화석으로 여겨진다. 디컹위안 조성 기술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 됐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focus@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061&ca.. 더보기
中서 합법적 ‘총기’ 소지? 여기만 가능해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구이저우(贵州)성 충장(从江)현에 위치한 바사(岜沙)는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유일한 마을이다. 이곳에 사는 남자들은 체격이 다소 왜소하지만 평소에 청나라 무사 옷을 입고 허리에 칼을 차거나 어깨에 총을 멘 채 다닌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바사의 독특한 전통 문화를 집중 조명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바사 사람들은 예로부터 총으로 동물을 사냥해 생계를 이었지만 최근에는 쌀농사를 주로 짓는다. 하지만 이곳 남자들은 외출할 때 여전히 총을 소지한다. 예전에는 총이 생필품이었다면 지금은 패션을 완성하는 장식품이 됐다. 그들이 사용하는 총기는 모두 스스로 제작한 것이다. 총기의 유효 사거리는 20m에 불과하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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