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국기업

징둥그룹, 3분기 매출 17조 전년 대비 25% 증가 ▲ 징둥 류창둥(刘强东) 회장.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19일 징둥그룹이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봉황망재경(凤凰网财经)에 따르면 징둥(京东)의 3분기 매출은 1048억 위안(약 17조4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했다. 3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이익은 전년 대비 45.45% 하락한 12억 위안(약 1950억 원)이며, 일반 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30억 위안(약 48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이날 징둥그룹 회장 류창둥(刘强东)은 미네소타주(明尼苏达) 성추문 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개 발표를 진행했다. 징둥의 3분기 실적보고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류창둥은 현재 징둥그룹의 경영진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 더보기
인도 휴대폰 부품 시장 노리는 중국 기업 ▲ 중국 휴대폰 부품 업체들이 인도 휴대폰 부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 텐센트커지(腾讯科技)【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휴대폰 부품 업체들이 인도 시장을 노리고 있다. 중국 IT 전문매체 테크웹(techweb)은 인도 휴대폰 시장을 정복한 중국 기업들이 1000억루피(약 1조 5460억원)가 넘는 인도 휴대폰 부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WK LIFE는 향후 2년간 인도에 소매점 200개를 설립해 휴대폰 케이스, 보조 배터리, 이어폰, 스피커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샤오미가 투자한 ZMI는 인도 샴 텔레콤(Shyam Telecom)과 협력 관계를 맺고 보조 배터리, 충전기, 무선 충전기, 휴대폰 케이블, 프로젝터, 배터리, 캠, 스마트 모기 퇴치기, 오디..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