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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BC “중국산 영상감시장치 위험해”…중국 “사실 왜곡하지 말아야” ▲ 호주 매체가 중국산 영상감시장치 제품은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호주의 한 매체가 중국산 영상감시장치 제품이 매우 위험하다고 보도하자 중국이 이 같은 주장을 반박했다. 13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망(环球网)에 따르면 호주 공영방송(ABC,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이하 ‘ABC’)은 지난 12일 ‘호주 정부가 중국산 영상감시장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라는 주제로 호주에서 가장 민감한 연방정부 기관이 여전히 중국산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이 제품들을 통해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BC는 수주 간에 걸쳐 호주 정부의 구매 기록을 검토하고 정부 건축물을 조사해 중국 하이크비전(海康威视, Hikvisi.. 더보기
GM, 중국산 배터리 문제로 전기차 생산 확대 계획 차질 ▲ 중국산 배터리 문제로 GM이 중국 내 전기차 생산 확대 계획을 연기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에서 전기차 생산 규모를 확대하려는 제너럴모터스(GM)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31일 중국 매체 오프위크(ofweek)에 따르면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A123시스템즈가 공급한 중국산 배터리가 차량의 성능과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GM의 중국 내 전기차 생산 확대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GM은 9월부터 중국에서 배터리식 전기차 뷰익 벨리트(Velite) 6을 생산할 계획이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배터리는 매우 복잡해서 간단하게 교체할 수 없다”며 "이는 벨리트 6의 생산 과정이 늦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정부가 중국 내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2.. 더보기
중국 매체 “중국산 해양 엔진, 한국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 ⓒ 후이총왕(慧聪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해양 엔진을 제작하는 중국 업체가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9일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후이총왕(慧聪网)에 따르면 중국 Guodian United Power Technology가 생산한 YC6K600L-C20 엔진 두 대가 한국 펜타 코리아(Penta Korea)에서 56시간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의 인증을 받았다. 펜타 코리아는 운송 장비의 선두 주자로서 엔진, 장비 및 차량 등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인 볼보그룹 엔진 사업부의 한국 국내 총 판매 대리점으로 해상과 육상용 엔진•발전기를 모든 산업 분야에 공급하는 업체다. YC6K600L-C20 엔진 두 대는 기계제작, 기계부품 도소매•무역 등 기타 가공공.. 더보기
북미 정상회담에서 제공된 중국산 USB 선풍기는 스파이 도구? ▲ 싱가포르 정보 통신부가 북미 정상회담을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제공한 기념품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북미 정상회담 당시 싱가포르 정보 통신부가 기자들에게 제공한 기념품이 스파이 활동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보 통신부는 ‘북미 정상회담’ 취재에 참여한 기자들에게 부채와 USB 미니 선풍기, 물, 여행 가이드 북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일부 해외 매체 기자들은 "USB 미니 선풍기에 악성 코드인 스파이 웨어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USB 미니 선풍기를 안전 전문가에게 보내 검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 기자 바턴 겔먼(Barton Gellman)은 "USB 미니 선풍기를 자국으로 가져가지 말라”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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