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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한국엠씨엔협회와 쇼트 비디오 콘텐츠 산업 및 크리에이터 육성 업무협약 체결 ▲ 틱톡이 한국엠씨엔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성조 한국엠씨엔협회 부회장, 고현정 틱톡 한국 마케팅 전략 팀장)【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은 한국엠씨엔협회(KMCNA)와 쇼트 비디오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사용자 저변을 보유한 틱톡과 국내 엠씨엔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엠씨엔협회가 협력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쇼트 비디오 콘텐츠 제작을 촉진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장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앞으로 틱톡과 한국엠씨엔협회는 협회 회원사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틱톡 플랫폼에서 양질의 쇼트 비디오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더보기
[라이프 앤] 농촌에 사는 中 왕훙(网红)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봉황망은 전설 속의 '콰이소우(快手,중국 SNS 동영상)' 왕훙 4명을 찾았다. 그들은 모두 농촌 출신으로 짧은 동영상과 생방송 덕분에 백만 팬을 등에 업고 돈방석에 앉게 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사진 속 90년생 '츠훠우다랑(吃货武大郎, 대식가 우 씨)'은 콰이소우에서 팬 70만 명을 거느리고 있다. 그는 주로 ‘먹방’을 찍는다. 우 씨의 주로 너무 커서 먹기 힘든 음식을 먹는다. 그녀는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소시지를 들고 짧은 시간 안에 먹는 모습을 찍기도 한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우 씨와 그녀의 남편은 산둥(山东) 과학기술광장에서 컴퓨터 도매업, CCTV 설치 일을 한다. 이들 부부와 아르바이트생은 납품에서 판매, A/S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 한다. 이.. 더보기
‘왕홍 시대’ 5년 내 中 개인 SNS 광고 시장 ‘16조’ 넘어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인터넷 스타’들을 주축으로 하는 중국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 시장 성장세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SNS 활황으로 블로그,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메신저, 동영상 등을 통한 개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뉴스 비즈니스 그룹 IMS(新媒体商业集团)의 리멍(李檬) CEO는 최근 한 고위급 포럼에서 “5년 내 중국의 전체 개인 SNS 광고 시장이 1000억 위안(약 16조4800억 원)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내 모든 매체의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고 모든 플랫폼의 SNS 마케팅 개념이 확산돼 발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더욱 다원화된 마케팅이 활개를 띄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리멍 IMS CEO 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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