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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산업 4.0’ 선봉에 선 中 하이얼의 스마트 제조 ▲ 중국 가전업 "스마트 공장"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하이얼은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출처:하이얼 홈페이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올해도 중국 제조업의 화두는 ‘스마트 제조’다. 중국 정부의 ‘중국 제조 2025’ 전략의 핵심 내용이 바로 스마트를 접목한 제조업의 발전이다. 이를 추진하는 중국 기업의 현주소는 가전 업체 ‘하이얼’을 보면 가장 잘 알 수 있다. 새해부터 중국 주요 매체에는 하이얼의 스마트 제조에 관한 성과와 평가가 줄을 이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하이얼그룹은 ‘사용자에게 최적의 체험을 가능케 하는 상호 연결(互联) 공장 생태계 건설’로 23회 ‘중국 전국 기업 경영 현대화 혁신 성과’ 1등을 차지했다. 중국 스마트 제조의 선구자 역할을.. 더보기
`초등생도 제조업 교육`...中 제조업 인재 육성 러시 ▲ 중국 정부가 차세대 제조 산업 육성을 위해 전 교육과정에 걸친 `제조업 인재 육성` 방안을 내놨다. (출처:픽사베이)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초등학교부터 ‘제조업’ 기초 교육, 대학의 공대 전공 비율 상향, 장인 정신 배양” 중국 정부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생애 전 교육과정에 걸쳐진 인재 육성 방안을 내놨다. 최근 중국 교육부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공업정보화부가 공동으로 ‘제조업 인재 발전 계획 가이드’를 발표한 것이다. 10년 뒤를 내다보고 추진하는 ‘중국 제조 2025(Made in China 2025)’를 실현하기 위한 인재 육성책이다. 각 대학 및 고등학교뿐 아니라 직업학교와 공업 교육 기관 등이 이번 가이드를 교육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국 정부 “차세대 정보기술, 로봇과 신.. 더보기
사드 보복? 그런거 몰라요...中 전문가들 “로봇·드론, 中-韓 상호보완적 발전 가능”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IT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과 중국 기업이 손잡고 ‘상호보완’적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제기했다. 항공, 자동차, 로봇, 자동화, 드론 등 다양한 4차 산업 혁명 영역에서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중국의 거대한 시장이 만나 전방위적인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서울포럼(Seoul Forum)' 참석차 방한한 미중투자기금이사국의 쉬창둥(徐昌东) 주석은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과 인터뷰에서 “한국의 삼성전자가 로봇 분야와 자동화 방면에서 우위를 갖고 있으며 중국은 매우 거대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중 양국이 로봇과 자동화 분야에서 협력하면 향후 전망이 매우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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