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홍 시대’ 5년 내 中 개인 SNS 광고 시장 ‘16조’ 넘어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인터넷 스타’들을 주축으로 하는 중국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 시장 성장세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SNS 활황으로 블로그,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메신저, 동영상 등을 통한 개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뉴스 비즈니스 그룹 IMS(新媒体商业集团)의 리멍(李檬) CEO는 최근 한 고위급 포럼에서 “5년 내 중국의 전체 개인 SNS 광고 시장이 1000억 위안(약 16조4800억 원)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내 모든 매체의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고 모든 플랫폼의 SNS 마케팅 개념이 확산돼 발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더욱 다원화된 마케팅이 활개를 띄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리멍 IMS CEO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