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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글로벌 대학 로봇대회 ‘로보마스터 2019’ 참가자 모집 시작 ▲ ‘2018 로보마스터’ 결승전 현장 ⓒ DJI【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소비자 드론 및 항공 촬영 기술 선도기업 DJI가 글로벌 대학 로봇대회 ‘2019 로보마스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로보마스터는 로봇 공학 개발에 열정을 가진 전 세계 대학생과 젊은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열리는 게임 대결 형식의 대회다. DJI가 후원하는 ‘로보마스터’는 다수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팀들이 5가지 종류의 로봇을 개발해 경쟁하는 대회다. 각 팀은 7분 동안 코너에서 출발해 장애물이 있는 경기장 중앙으로 이동해 서로에게 공격을 가한다. 차별화된 경기 방식으로 전 세계 유수 엔지니어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대학생들이 기술 개발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 더보기
DJI 후원 글로벌 대학 로봇대회 ‘로보마스터 2018’ 성료 ▲ DJI가 후원하는 글로벌 대학 로봇 대회 ‘로보마스터 2018’이 지난 29일 중국 선전의 선전베이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DJI Korea【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30일 소비자 드론 및 항공 촬영 기술 선도기업 DJI가 후원하는 글로벌 대학 로봇 대회 ‘로보마스터 2018’이 지난 29일 중국 선전의 선전베이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로보마스터 2018의 우승팀은 남중국공과대학(South China University of Technology)으로 트로피와 함께 50만 위안(한화 약 8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로보마스터대회에는 전 세계10,000명의 대학생과 젊은 엔지니어를 포함해 약 200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그 중 32개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DJI가.. 더보기
`보릿고개` 넘는 중국 드론 기업들…DJI 독점 심화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드론 업계가 고사 직전에 몰렸다. 27일 시안(西安) ‘스카이 인텔리전스(Skye Intelligence)’의 도산 소식이 경종을 울렸다. 세계적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내며 드론 업계 유망주로 꼽혔던 기업인 만큼 충격도 컸다. 앞서 또 다른 드론 기업 ‘릴리(Lily)’ 역시 문을 닫은 데 이은 소식이어서 우려는 더 커졌다. 유명 드론 기업의 ‘감원 한파’ 역시 잦자 업계 분위기가 흉흉하다. 잘 팔리지는 않는데 불량률과 기술 수준은 높고 원가는 하늘을 찌른 다는 아우성이 빗발친다. 스카이 인텔리전스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은 중국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판매량이 저조하고 투자도 잘 이뤄지지 않은 것이 회사가 문 닫게 된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드론 생산 원가는 매우 높..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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