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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노인 돕기 위한 자선 활동 ‘전기세 간식’ 등장 ▲ 최근 중국 난징시(南京市) 한 편의점에서 먹을 수 없는 특별한 ‘전기세 간식’이 등장했다. ⓒ 바이두(百度)【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최근 중국 난징시(南京市)의 한 편의점에서 먹을 수 없는 특별한 간식이 등장해 화제다. ‘전기세 간식’이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겉으로 보면 일반 과자와 차이가 없으며 포장지에 표시된 종류도 다양하다. ▲ 노인들의 인생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따뜻한 글귀. ⓒ 바이두(百度) ▲ 전기세 간식 자선활동을 시작한 대학생 마오씨(小毛, 23). ⓒ 바이두(百度)전기세 간식에는 먹을 수 있는 내용물이 없다. 제품을 뜯어보면 노인들의 인생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쪽지 한 장이 있을 뿐이다. 이 제품은 시골에 사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봉지 위에 적힌 QR코드를 스캔하고 .. 더보기
채식주의자를 위한 중국 간식 Top 7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은 民以食为天(백성은 먹을 것을 으뜸으로 여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음식을 중요시 여기는 나라다. 그 중 특히 ‘샤오츠(小吃∙간단한 먹거리)’에 대한 사랑이 유별나 여가시간에 간식을 즐기는 풍속은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웰빙 열풍과 더불어 중국의 간식거리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주로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채식 간식’은 칼로리가 낮고 건강에도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다이어트를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서 중국 내 유행하는 7종류의 ‘채식 간식’을 선정해 지역별로 정리했다. 베이징(北京) ◇ 뤼다군(驴打滚)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뤼다군은 베이징과 톈진의 전통 간식이다. 좁쌀 가루를 부드럽게 반죽해 익힌 다음 그 위에.. 더보기
베이징 토박이 옛 추억 되살리는 `베이징 샤오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베이징에서 자고 나란 토박이들은 먹을 것을 매우 중요시 한다. 특히 베이징의 ‘샤오츠(小吃∙간단한 먹거리)’에 대한 사랑이 유별나다. 베이징 토박이들은 “샤오츠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고 말한다. 베이징여유망(北京旅游网)에서는 이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베이징 샤오츠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소개했다. ◇라오베이징 미엔차(面茶) ▲ 라오베이징 미엔차(面茶) / 사진출처 = 베이징여유망(北京旅游网) 미엔차란, 일반적인 차종이 아닌 쌀가루를 갈아 부재료를 넣고 익혀서 마장(麻醬)소스를 뿌려서 먹는 죽과 같다. ◇루주훠사오(卤煮火烧∙돼지내장국) ▲ 루주훠사오(卤煮火烧) / 사진출처 = 베이징여유망(北京旅游网) 루주훠사오는 삶은 돼지머리와 내장 등을 넣고 함께 끓이는 요.. 더보기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중국 10대 간식거리’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는 화려한 요리 못지않게 널리 사랑 받는 간식거리가 있다. 이를 통칭해서 샤오츠(小吃)라고 부르는데 중국 각지의 독특한 맛을 살린 샤오츠는 중국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서는 개성 만점의 다양한 샤오츠를 소개했다. ◇ 베이징(北京) 더우즈(豆汁), 유탸오(油条)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더우즈는 베이징 고유의 샤오츠 중 하나로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더우즈는 녹두가 주재료이기 때문에 우유빛과 거리가 멀고 처음에 보면 거리감이 든다. 콩 특유의 텁텁한 맛이 약간 있긴 하지만 여러 번 마시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기 힘들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베이징 토박이들이 가장 생각나는 샤오츠 1위로 '더우즈'를 꼽을 정도다. 중국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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