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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첩기관 “중국 방문 시 휴대폰 소지 말아야” ▲ 지난 23일(현지시간) 윌리엄 에바니나(William Evanina) 미 국가방첩•안보센터(NCSC) 국장은 CBS의 ’60 MINUTES’에 출연해 중국이 전자 제품을 이용해 개인 정보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 미국 CBS ’60 MINUTES’ 화면 캡처【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이 스마트폰과 테블릿 PC 등 전자 제품을 통해 개인 정보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방첩 기관이 경고했다. 26일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은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 소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에바니나(William Evanina) 미 국가방첩•안보센터(NCSC) 국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CBS의 ’60 MINUTES’에 출연해 "자신은 절대 휴대폰을 가지고 .. 더보기
中, 인터넷 서비스 10개 중 8개, 개인정보 보호 ‘부실’ ▲ 사진출처=pixabay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중국의 일부 대기업 플랫폼을 제외한 대부분의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터넷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 수준이 아직 미흡하다는 평가다. 지난 2일 중국 남방데일리(南方都市报)와 베이징 방송 통신법 연구센터가 공동으로 발표한 ‘개인정보보호 정책 투명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1000개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APP 중 개인정보보호 정책 투명도가 ‘높음’에 해당하는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았다. 투명도가 ‘비교적 높음’ 에 해당하는 플랫폼은 샤오미(小米)·텐센트(腾讯)·알리바바·징동(京东)·왕이(网易) 등 대형 인터넷 기업이 대부분이며 개수는 84개로 매우 적었다. 반면 투명도가 ‘비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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