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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발가벗고 이상행동 한 화물차 운전자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22일 중국 후난(湖南) 얼광고속도로(二广高速) 바이마휴게소(白马服务区)에서 한 화물차 운전자가 이상행동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당시 화물차 운전자는 알몸인 상태로 손에는 칼을 들고 있었으며, 매우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운전자는 만류하는 경찰을 뒤로한 채 갑자기 차를 몰고 도주했다. 경찰은 30km를 추격한 끝에 운전자를 저지할 수 있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이상행동이 마약중독 때문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chs@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 더보기
사고로 순직한 경찰 추도식 참석한 동료·시민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지난 20일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의 많은 시민들이 위황(玉环) 장례식장에 모여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경찰관 옌웨춘(颜曰春)을 애도했다. 지난 10월 27일 밤 위환(玉环) 지역 경찰 옌웨춘(颜曰春)은 범인이 운전하는 차에 200m 가량 끌려가 목숨을 잃었다. 40세인 그는 19년의 근무 기간 동안 일선에서 수사를 담당하면서 임무를 망설임 없이 해결해 왔다. 그에게는 14살 딸과 돌도 안 된 아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지난 19일 저장(浙江)성 인민정부는 옌웨춘에게 열사의 칭호를 수여했다. 옌웨춘의 딸 옌징셴(颜璟娴)은 이날 열린 추도식에서 "요즘 나는 긴 꿈을 꾼 것 같다. 아빠는 우리의 자랑이다. 엄마와 동생을 잘 지.. 더보기
칼 들고 지하철 타려던 여대생, 제지하는 경찰 폭행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칼을 갖고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하려던 한 여성이 이를 막아서는 경찰을 폭행하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 여성은 처벌 내용을 설명하는 경찰의 말을 비웃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22세 여대생 장(张)모씨는 지난 11일 약 10cm의 과도를 소지한 채로 베이징 지하철 8호선을 타려다가 현장에 있던 보안원과 경찰에 제지 당했다. 보안원과 경찰은 상황 확인을 위해 주변을 둘러봤고 장씨는 이들이 방심한 틈을 타 갑자기 발길질을 하는 등 경찰을 폭행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장씨를 체포했다. ▲ ⓒ 봉황망(凤凰网)장씨는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될지 아느냐는 경찰의 질문에 웃으면서 "길어봐야 15일, 다음엔 벌금.. 더보기
초강력 폭우 속 따뜻한 마음…교통경찰에 `우산` 씌워준 중국 여성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 11일, 폭우 속에서 고생하는 교통 경찰을 위해 우산을 씌워준 여성의 따뜻한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며칠 간 청두(成都) 지역에는 마리아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지속됐다. 이날 아침 8시쯤, 칭양(青羊)구 닝샤지에(宁夏街) 난커우(南口)에 거주하고 있는 한 여성은 폭우 속에서도 교통 정리를 하고 있는 경찰을 발견, 우산을 씌워줬다. ▲ ⓒ 봉황망(凤凰网)교통 경찰은 극구 사양했지만 여성은 오랜 시간 우산을 들고 서 있었다. 경찰은 "괜찮다고 몇 번이나 사양했지만 그분은 계속 우산을 들고 기다려줬다”며 "고마웠지만 당시 교통상황이 매우 안 좋았던 터라 길 가운데 오래 서 있게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한 시간 가량 경찰 옆에서 우.. 더보기
[포토뉴스] 술 취해 진흙탕으로 돌진한 中 남성...순식간에 `동상` 변신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 14일, 상하이(上海)에서 한 남성이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기 위해 논에 뛰어들어가 경찰과 한바탕 '숨바꼭질'을 벌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상하이 경찰은 14일 상하이 쑹장(松江) 천타(辰塔)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펼쳤다. 단속을 하던 중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몰래 자리를 피하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이 차량의 운전자는 자신의 차를 버리고 무작정 뛰었다. 운전자가 도망갈 길이 없자 논두렁으로 뛰어들어갔지만 결국 경찰의 손에 잡혔다. 이 남성은 음주운전에 걸리자 "한번 봐달라"며 "맥주 딱 한 병만 마셨다"고 호소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은 이 남성은 음주단속에 걸릴까 봐 두려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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