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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 제조업자들 긴장...중국서 내년 ‘필터’ 기준 발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에 이어 중국 시장에서 공기청정기를 판매하는 제조업계가 다시 한번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공기청정기 품질 기준’을 내놨던 중국 정부가 이어 ‘공기청정기 필터’에 대한 품질 기준을 내년 발표한다. 지난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기정화기 품질 기준이 공표된 이후 100개 가까운 업체가 문을 닫는 '업계 정화'가 이뤄진 만큼 이번 필터 기준 발표를 앞둔 업계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28일 신화망에 따르면 중국 가정용전기연구원 내 가정용전기표준화기술위원회가 '공기정화기 부품 표준' 기준을 수립하고 있다. ‘공기정화기용여과필터’, ‘공기정화기용정전기식먼지필터’ 두 영역의 기준이 수립돼 2018년 정식 발표될 전망이다.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국에서 필터를 구매하.. 더보기
청정기•건조기•스타일러…가전 `新3총사` 뜬다 ▲ 사진출처 = 매일경제 의류건조기·공기청정기·스타일러가 새로운 필수 가전제품 반열에 올라섰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다. 가전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포화 상태에 이른 백색가전 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블루오션이 활짝 열린 셈이다. 12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은 지난해 연 10만대 수준에서 올해 60만대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이상 틈새시장이 아닌 주력 가전 시장의 하나로 분류할 만하다. 가사 노동시간을 줄여줘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 심해진 미세먼지로 예전처럼 실외에서 빨래를 말리기 어려워진 것이 인기 있는 이유다. 소모 전력량을 낮춰 소비자들의 전기료 부담을 덜어준 것도 건조기 인기가 높아지는 데 한몫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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