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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중국 시안에서 승합차∙트럭 충돌 사고…10명 사망 2명 중상 ▲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산스신문(陕视新闻)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8시 41분 중국 시안시(西安市) 바차오구(灞桥区) 팡웨이루(纺渭路)의 한 농촌에서 승합차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10명이 사망했고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소식을 접한 산시성(陕西省) 위원회 서기 후허핑(胡和平)은 책임자에게 신속히 현장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 ⓒ 왕이신문(网易新闻)시안시 계획위원회 등 관계자와 공안부가 현장으로 출동했고 부상자 이송과 사고 원인 파악 등 사후 조치가 이뤄졌다. 사고는 근처 공사현장의 노동자 12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도로에 있는 포트홀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방향을 변경, 트럭과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중국 징쿤고속도로서 차량 4중 추돌…`8명 사망 6명 부상`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지난 24일 새벽 쓰촨성 공안국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징쿤(京昆•베이징~쿤밍)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차량 한대는 엔진이 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7627&category=410002 더보기
상하이서 반 년간 76명 목숨잃어…도마 위 오른 중국 음식 배달원 ‘안전’ 음식 배달원이 모는 오토바이 등이 일으키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늘어나면서 음식 배달업의 교통 안전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상하이시공안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에서 집계한 음식 배달원 사망 교통사고가 76건에 달했다. 업계 1위인 ‘얼러머(饿了么)’와 ‘메이퇀 와이마이(美团外卖)’ 소속 배달원이 각각 26%씩 차지했다. 올해 1월 2일 오후 2시경 상하이시 퉁푸(同普)로 치롄(祁连山)산 남로 부근에서 한 오토바이 운전자인 얼러머 음식 배달원과 승용차간 사고로 음식 배달원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어 4월 11일 저녁 9시 경 ‘다다(达达)’ 유니폼을 입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푸싱중(复兴中)로에서 쓰레기 운반 차량과 부딪혀 음식 배달원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 5월 14일 자딩(嘉定)구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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