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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노란 이불 덮은 중국 구이저우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구이저우(贵州) 룽쟝(榕江)현에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이 되면 노랗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여 마치 금탑 위의 아름다운 궁전을 보는 듯한 장관이 펼쳐진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5183&category=410001 더보기
“발로 운전을?“ 중국 버스기사 벌금형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7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온라인커뮤니티에 구이저우성(贵州省) 안순시(安顺市)에서 한 버스기사가 발로 운전을 했다며 인증샷이 게재됐다. 이에 버스기사는 교통규제 위반 혐의로 500위안의 벌금형과 함께 3일간의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은 "해당 버스기사가 통풍을 앓고 있어 오랜 시간 일하게 되면 통풍 증상이 악화돼 신호가 걸린 틈을 타 핸들에 발을 올려놓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 ⓒ 봉황망(凤凰网)통풍 발작시 왜 결근서를 제출하지 않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통풍은 치료할 방법이 없어 병원에서도 결근사유서를 발급해주지 않는다"면서 "참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jkhee@ifen.. 더보기
중국 구이저우 탄광 사고...13명 사망․실종 ▲ ⓒ 뉴시스【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중국에서 매년 탄광사고가 일어나는 가운데 올해도 13명이 사망․실종되는 참사가 이어졌다. 신경보(新京报)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 소재 탄광 갱도에서 가스가 폭발해 4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판저우(盘州)시에 있는 쯔무자(梓木戛) 탄광에서 전날 밤 9시10분께 사고가 일어나면서 4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전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60명을 현장에 투입해 실종자 구조에 나섰다. 한편, 신문에 따르면 작년 5월 후난성(湖南省) 주저우시(株洲市)의 지린차오(吉林桥) 탄광에서 가스누출 사고로 18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다쳤다. 신문은 중국 전국 각지의 탄광에서 사고가 .. 더보기
구이저우, 중국 최초 ‘음성지문’ 연구 프로젝트 추진 ▲ 구이저우(贵州)가 중국 최초로 음성지문 기술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구이저우(贵州)가 중국 최초로 음성지문 기술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이저우 구이안신(贵安新)구, 칭화(清华)대학 정보기술연구원, 베이징더이인퉁(北京得意音通技术)기술회사가 손 잡고 온라인 신분인증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신분인증 기술은 공유 키 인증, 생체 정보 인증, 암호화 알고리듬으로 분류된다. 생체 정보 인증 중 하나인 음성지문은 이용자의 목소리, 어투 등 고유한 음성 특징을 통해 신분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음성지문은 생체 정보 인증 가운데서도 위변조가 어렵고 손상될 확률이 희박해 금융∙교통∙교육∙관광 등 다방면에서 .. 더보기
1000년의 악습…中 구이저우(贵州)성 최후의 전족 여인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전족(纏足)은 작은 발이 미인의 기준이었던 과거 중국에서 여성의 발을 작게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묶어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 풍속이다. 역사 실록에 따르면 전족은 송(宋)나라 때 시작되어 명(明)~청(清)나라 시대까지 무려 천년 동안 유행했던 악습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차 성장기인 3~5세 사이에 전족 만들기를 시작해야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헝겊을 발에 동여매고 엄지발가락 이외의 발가락을 발바닥 방향으로 접어 넣듯 묶어 조그만 신발에 고정시킨다. 발뒤꿈치에서 발끝까지 약 10cm가 이상적이라고 하며 모양에 따라 춘순(春笋), 금련(金莲)이라고도 부른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한창 성장 할 시기에 억지로 묶인 발 때문에 느끼는 통증은 상상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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