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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국 비야디 차량에 장착된 금호타이어, 30㎝ 균열 발생” ▲ 비야디(BYD) 송 MAX 차량 좌측 앞 타이어에 직경 30cm가 넘는 균열이 발견됐다 ⓒ 빗 오토(bitauto)【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금호타이어의 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중국 온라인 자동차 거래 사이트 빗 오토(bitauto)는 비야디(BYD) 송(宋) MAX 차량을 소유한 중국의 한 차주가 금호타이어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비야디(BYD) 송 MAX 차주는 3개월 전 고속 주행 중 자동차 핸들이 심하게 떨리고 차체가 한쪽으로 쏠리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다. 당시 차주는 비상등을 켜고 차를 멈춘 이후 자동차를 살펴봤지만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 차주는 "그날 이후 속도가 90km만 넘으면 자동차 핸들이.. 더보기
칭다오 솽싱 금호 타이어 지분 인수, 중국 최대 타이어 업체 부상 ▲ 지난 6일 중국 칭다오 솽싱(青岛双星) 그룹이 한국 금호 타이어 지분을 인수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칭다오(青岛) 솽싱(双星, 더블스타) 그룹이 한국 금호 타이어 지분을 인수하면서 중국 최대 타이어 업체로 부상했다. 10일 중국 관찰자망(观察者网)에 따르면 지난 6일 칭다오 솽싱 그룹은 39억 위안(약 6576억원)을 투자해 한국 금호 타이어 주식 1억 2927만 주를 인수했다. 솽싱 그룹은 지분 45%를 보유해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어 지난 9일 한국 금호 타이어는 임시 주주 총회를 열고 차이융썬(柴永森) 칭다오 솽싱 회장과 장쥔화(张军华) 최고 재무 책임자(CFO)를 이사로 선임했다. 두 사람은 비상임이사 자격으로 금호 타이어 이사회에 참여하게 돼 금호 타이어 기존 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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