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학원

중국 대학원 수험생 자리 쟁탈전에...도서관 문 파손 사고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대학원 입학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자리를 맡기 위해 앞다퉈 도서관에 들어가려다 도서관 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새벽, 중국 후난(湖南) 헝양(衡阳)에 위치한 모 대학교 도서관 문 앞에는 대학원 입학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도서관 입실 시간은 오전 6시 30분이지만 학생들은 자리를 맡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줄을 선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6시 30분 문이 열리자, 학생들은 쟁탈전을 벌이며 도서관에 들어가려 했고 문은 무게를 못 이기고 끝내 깨졌다. 한 학생은 "학교 교실과 기숙사 내에는 에어컨이 없다”며 "38도가 넘나드는 폭염에 도서관.. 더보기
中, 시안시 `석사생 나이 제한 폐지`…호적 취득 조건 또 완화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시안시가 ‘호적 취득 조건 완화’에 방점을 둘 호적 제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신화망(新华网)에 따르면 시안시는 지난 3월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호적 취득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시안시의 이번 호적 제도 개편으로 인해 대학 졸업생들의 호적 취득 문턱이 낮아졌다. 시안시 공안국 관계자는 “기능 전문 대학을 포함한 학부 졸업 학력을 소지한 사람의 호적 취득 나이 제한을 만 35세에서 만 45세 이하로 조정했다”며 “또 앞으로 석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사람은 나이 제한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호적 취득자 수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3월 시안시가 새로운 호적 정책을 실시한 이후 시 내의 호적 취득자는 전년 대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