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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공호흡으로 새끼돼지 400마리 살린 20대 여성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중국 후베이(湖北)성 황스(黄石)시에 거주하는 지우링허우(90后, 90년대생) 샤오팡(肖芳)은 아버지를 도와 양돈장에서 돼지들을 관리하고 있다. 겨울철 새끼돼지를 보살피기 위해 돼지들과 함께 잠을 잘 정도로 열심히 일한 결과 그는 아버지에게 양돈장 운영의 모든 권한을 위임 받았으며 연간 약 100만 위안(약 1억6400만 원)에 달하는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이뤘다. 17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샤오팡은 후베이성 황스시의 한 농촌 출신으로 올해 27세다. 그는 비교적 여유로운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 샤오팡의 부친은 석탄 회사를 운영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약 300만 위안(약 4억 9230만 원)을 투자해 돼지를 키우기 시작했다. ▲ ⓒ 봉황망(凤.. 더보기
중국 하얼빈시 다오와이구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발생 269마리 폐사 ▲ ⓒ CCTV【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중국 농업농촌부 신문판공실(农业农村部新闻办公室)이 지난 19일 헤이룽장성(黑龙江省) 하얼빈시(哈尔滨市) 다오와이구(道外区)의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2시 농업농촌부(农业农村部)는 중국 동물면역예방통제센터(中国动物疫病预防控制中心)에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관련 보고를 받았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중국 동물위생유행병학센터(中国动物卫生与流行病学中心)는 다오와이구에 위치한 두 곳의 돈사에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를 확진했다. 이곳에서 키우는 돼지는 총 900마리이며 이중 발병 269마리, 폐사 269마리로 파악됐다. 콜레라 확진 후 농업농촌부는 즉시 감독팀을 현지에 파견했으며 현장에서는 비상 대응 체계가 진행되고 있었다. 현장 봉쇄, .. 더보기
아프리카돼지열병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서 발생 ▲ 11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푸란뎬구(普兰店区)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동북지역에서 발생했다. 11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중국 농업농촌부 소식을 인용해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중국 농업농촌부는 중국 동물 유행성 전염병 예방 통제 센터로부터 랴오닝성 동물 유행성 전염병 통제 센터가 보내온 샘플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샘플은 다롄시 푸란뎬구(普兰店区)의 한 양돈 농가에 채취한 것으로 현재 해당 양돈 농가의 돼지 1353마리 중 20마리가 병에 걸려 이중 11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돼.. 더보기
아프리카돼지열병 중국 강타…저장성도 확진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허난성(河南省), 장쑤성(江苏省)에 이어 저장성(浙江省)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농업농촌부는 지난 23일 저장성 윈저우 웨칭시에서 아프리카돼지 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 ⓒ 봉황망(凤凰网)앞서 지난 17일 저장성 윈저우 웨칭시 축산수의학국은 중국의 한 양돈지역 농가 세 곳에서 돼지들이 원인 불명으로 폐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돼지 430마리가 병에 걸려 이중 34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동물위생 및 유행병학센터는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아프리카돼지 열병으로 확진됐다. 농업농촌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자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양돈 농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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