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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중국에서 디자이너로 살아남는 방법 ▲ 사진출처 = 관조시상망(观潮时尚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유럽 명문 패션스쿨을 졸업해 유명 브랜드에서 몇 시즌 동안 인턴을 경험한 후 글로벌 4대 패션 위크를 통해 개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 후 디자인 컴페티션에서 수상을 하고 미디어를 통해 떠오르는 신예로 칭송 받으며 유명 편집숍에 셀렉트돼 자신의 브랜드를 판매한다.” 위 사례는 많은 사람들이 디자이너 브랜드가 성공하려면 꼭 거쳐야 할 관문이라고 여기는 동화 같은 스토리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과정을 거쳐 성공하는 케이스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가운데 중국 관조망(观潮网) 예치정(叶琪峥) 편집장이 중국에서 디자이너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분석기사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예치정 편집장에 따르면 해외의 경우 유능한 디자이너들은 우선 유명 브.. 더보기
바링허우 신예 디자이너 뛴다! ▲ 사진출처 = 금교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푸젠성(福建省)의 샤먼시(厦门市)를 기반으로 한 젊은 디자이너들이 주목을 받는다. 일명 ‘샤먼 패션 갱’이라고 불리워지는 이들은 샤먼에서 만들어진 젊은 신진 디자이너들의 모임이다. 핵심 가치를 ‘기존의 낡은 것을 포기하고 새로운 독립적인 것과 독창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두고 자신들의 이상과 예술을 펼치고 있다. 이 중 6명의 디자이너 상관저(上官喆), 류샤오루(刘小路), 류민(刘旻), 왕짜이스(王在实), 완이팡(万一方)는 샤먼에 브랜드의 기반을 둔 신진 디자이너라는 것 외에 중국을 이끌 차세대 주역, 바링허우(80后) 세대라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 패션계에서는 소수 집단이지만 많은 사람, 고객들이 우리의 패션을 좋아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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