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류창둥

징둥그룹, 3분기 매출 17조 전년 대비 25% 증가 ▲ 징둥 류창둥(刘强东) 회장.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19일 징둥그룹이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봉황망재경(凤凰网财经)에 따르면 징둥(京东)의 3분기 매출은 1048억 위안(약 17조4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했다. 3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이익은 전년 대비 45.45% 하락한 12억 위안(약 1950억 원)이며, 일반 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30억 위안(약 48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이날 징둥그룹 회장 류창둥(刘强东)은 미네소타주(明尼苏达) 성추문 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개 발표를 진행했다. 징둥의 3분기 실적보고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류창둥은 현재 징둥그룹의 경영진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 더보기
영국 `로열웨딩` 현장에서 포착된 류창둥 부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성폭행 의혹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류창둥(刘强东) 징둥그룹 CEO가 아내 장쩌톈(章泽天)과 함께 영국 왕실 결혼식에서 포착됐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국 왕실이 올해 두 번째로 맞는 ‘로열 웨딩’에 류창둥과 장쩌톈이 참석했다. ▲ ⓒ 봉황망(凤凰网)이날 영국 왕위 계승 서열 9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는 잭 브룩스뱅크와 윈저성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31일 류 회장은 중국인 대학원생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가 다음 날 석방된 후 중국에 머물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류 회장은 사건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장쩌톈 역시 공식.. 더보기
류창둥 중국 징둥 회장, `2018년 세계인공지능대회` 불참 ▲ ⓒ 중국망(中国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IT매체 테크웹에 따르면 류창둥 징둥그룹 CEO는 이번 주 열리는 '2018년 세계인공지능대회'에 불참한다. 17일부터 19일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세계인공지능대회에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 마화텅 텐센트 회장, 리옌훙 바이두 회장이자 CEO 등 IT 업계 대표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류창둥 회장은 지난달 31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부적절한 성적 행동’을 한 혐의로 헤네핀 카운티 경찰에 체포된 뒤 풀려났다. 징둥은 지난 2일 공식 성명을 통해 "류 회장은 출장 중 근거 없는 내용으로 체포됐다”고 해명했지만 미국 경찰 측이 여전히 사건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류 회장은 중국에 귀국한 후 .. 더보기
“그땐 그랬지”, 중국 거대기업 회장님의 젊은 시절 ▲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의 젊은 시절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마윈(马云), 왕젠린(王健林), 마화텅(马化腾), 류창둥(刘强东) 등은 현재 중국 거대 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가들이다. 큰 성공을 거둔 이들에게 대중은 부러움의 눈길을 보낸다.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이들 역시 젊은 시절 고생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12일 봉황망(凤凰网)이 중국 거대 기업 회장님들의 젊은 시절을 공개했다. ◇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 양말 팔아 회사에 보태 ▲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의 어린 시절 ⓒ 봉황망(凤凰网)중국 최고 부자로 알려진 마윈도 창업에 실패해 회사 장부에 200위안(약 3만 2803원)만 남았던 때가 있었다. ▲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의 젊은 시절 ⓒ 봉황망(凤凰网)마.. 더보기
중국 거장 눈물 흘리게 한 저주받은 나이 ‘34세’ ▲ 사진 = 전 세계의 관심이 알리바바(阿里巴巴), 징둥(京东) 등 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에 집중된 가운데, 그들의 창업 스토리 역시 화제다 ▲ 사진 = 1998년은 전 세계적으로 기회와 희망이 가득한 해였다. 하지만 34세가 된 마윈(马云)에게는 고통과 어려움의 시기였다 ⓒ 봉황망(凤凰网) 1998년은 전 세계적으로 기회와 희망이 가득한 해였다. 하지만 34세가 된 마윈(马云)에게는 고통과 어려움의 시기였다. 1998년 말, 호기 있게 시작한 마윈의 2번째 사업이 실패로 끝났다. 모든 것을 잃은 그는 베이징(北京, 북경)을 떠나 항저우(杭州, 항주)로 돌아왔다. ▲ 사진 = 마윈과 동업자들, 1998년 만리장성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알려져 있다 ⓒ 봉황망(凤凰网) 베이징을 떠나기 전 마윈은 경영진들과 .. 더보기
류창둥 징둥 CEO “무인 물류 실현할 것…향후 `인공지능`으로 성장”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QR코드나 지문 인식 없이 ‘얼굴인식’ 만으로 소비자를 판별해내겠다. 향후 12년 동안 우리에겐 ‘기술’이 전부”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그룹의 류창둥 CEO는 2017년 연례회의에서 처음 시작하던 때로 돌아가 ‘기술’ 중심의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향후 12년 전략을 공개한 류 CEO는 ‘기술’로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고 스마트 전자상거래와 스마트 금융, 스마트 보험 비즈니스를 비롯한 글로벌 선두 스마트 비즈니스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혁신의 동기는 시대의 변화를 직시한 류창둥 CEO의 생각에서 나왔다. 그는 향후 10년간 이뤄질 기술의 진보가 지난 100년 동안 달성한 발전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인공지능을 대표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