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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 ‘공유 배터리’로 충전 중 ▲ 앵커의 앵커 박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서 자판기 형태의 기기를 통해 모바일 보조 배터리를 빌려 쓰고 다시 반납하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보조 배터리 충전기 공유 서비스'다. 중국 샤오미의 보조 배터리 같이 생긴 배터리 충전기를 자판기에서 뽑아 쓴 이후 다시 반납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대중교통과 극장 등에 모습을 내보이고 있는 이 기기는 빠르게 확대되는 양상이다. 한국에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아할 수 있겠지만 중국에서는 수백억원 대의 자본 시장 투자까지 성사하면서 자전거를 잇는 새로운 일상적 '공유경제'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중국 배터리 충전기 공유 서비스 업체 ‘라이뎬커지(来电科技)’는 2000만 달러(약 228억 1600만 원) .. 더보기
중국 공중 화장실도 '알리페이' 결제… 네티즌 "너무 비싸" ▲ 가격은 2위안(약 327원)이며 "알리페이 사용을 추천한다"고 명시된 안내판이 붙어 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서 알리페이로 공중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는 주로 현금을 내고 공중 화장실을 사용한다. 이 마저 모바일 기기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최근 모바일 결제가 확산하면서 ‘무(無)현금’ 사회로 가고 있는 중국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5일 중국 환치우왕에 따르면 현지 네티즌 ‘@톈즈구장이빈(天之谷张义滨)’은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화장실에서도 알리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며 “현금을 쓸 일이 더 없어지겠다”고 게재했다. ▲ 공중 화장실에서 알리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표지를 발견한 중국의 네티즌 @톈즈구장이빈(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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