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 길가는 여성만 골라 폭행한 중국 남성, 이유는? ▲ 무에타이를 5년간 연마했다는 왕(王)모씨는 젊은 여성을 증오해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지린성(吉林省) 지린시(吉林市)에서 20대 초반 젊은 여성들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최근 지린시에서 혼자 길을 가던 20대 초반 여성 2명이 신원 불명의 남자로부터 폭행을 당해 기절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갑자기 일어난 폭행으로 인해 가해자의 얼굴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피해자는 "7월 23일 오전 9시 지린시 룽탄구(龙潭区) 화궁(化工) 병원 부근 도로에서 지인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콧날 부위가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눈앞이 갑자기 깜깜해지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