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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미 해군, 11월 남중국해•대만해협서 대규모 훈련 계획 ▲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가 11월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대규모 훈련 실시를 검토 중이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미국 해군이 11월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대규모 훈련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이 이는 대만 지방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한 행동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5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망(环球网)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 CNN 방송과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미국 국방부 다수 관리의 말을 인용해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가 11월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1주일간 군함과 전투기를 동원한 대규모 훈련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CNN 방송은 미국이 이번 훈련을 통해 중국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전했다. 5일 홍콩.. 더보기
수포로 돌아간 2년간의 기다림, 중국 유학생 미군입대 거절당해 ▲ 중국 유학생 자오판수(赵潘书)의 ‘아메리칸 드림’이 수포로 돌아갔다 ⓒ 환구망(环球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미군 복무를 통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려던 중국 젊은이의 ‘아메리칸 드림’이 수포로 돌아간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미국 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은 중국 유학생 자오판수(赵潘书, 31세)는 미국 시민권 획득을 위해 2016년 미국 긴급 인재 신병모집 프로그램에 참가해 예비역으로 복무해왔다. 하지만 최근 전일제 훈련에 참여하라는 명령을 기다리던 그에게 미군과의 계약이 취소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자오판수는 "미군 징병관이 내게 미군 사병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며 "징병관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해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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