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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경매

안젤라베이비가 그린 초상화, 16만 위안에 팔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봉황망은 최근 아이를 출산한 안젤라베이비가 그린 초상화가 16만 위안(2667만 원)에 팔렸다고 21일 전했다. 그녀의 그림에 대해 한 홍콩 왕훙은 세포 조직을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그려 애국심을 표현했다고 비꼬듯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 그림에 대해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상상을 그린 것이라고 말했다. 하늘은 그녀가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채웠고 우주선과 새는 미래과학과 생명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녀의 그림 설명보다 이 그림을 16만 위안이라는 거금에 산 사람이 혹시 그녀의 남편 황샤오밍이 아닌가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권선아 기자 sun.k@ifen.. 더보기
캉유웨이 서예작품 `25억원` 낙찰 ▲ 캉유웨이(康有为)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청(清)나라 말기 및 중화민국 초 정치가인 캉유웨이(康有为)의 서예작품 경매가가 지난 10년 사이에 20배 뛰어 주목을 받았다. 중국 경매기업 쾅스(匡时)옥션의 춘계 경매가 지난 5월 31일 베이징(北京) 젠궈국제회의센터(建国国际会议中心)에서 막이 올랐다.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이틀간 경매를 진행했다. 중국 서예, 현당대 예술 등을 주제로 하는 23개 특별전이 처음으로 열렸는데, 이번 옥션에는 청나라 비학(碑學)의 5대 학자의 서예작품전도 특별히 마련됐다. 최종적으로 낙찰된 서예작품은 116건으로, 낙찰액이 2억 6486.8만 위안(약 438억8862만원), 평균 낙찰률이 87.5%이 됐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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