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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中 꿈의 직장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직원 식당은 과연?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서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인터넷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중국 청년들의 꿈의 직장으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면 이들 회사의 직원 식당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이들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중관춘짜이셴(中关村在线)에서 중국 6대 인터넷 기업의 직원 식당을 비교해봤다. ◇ 알리바바, 맛 좋고 가격도 저렴한 ‘닭볶음탕’ ▲ 알리바바 직원 식당 ▲ 알리바바 직원 식당 ▲ 알리바바 직원 식당 ▲ 알리바바 직원 식당 알리바바 식당은 맛 좋고 가격도 저렴한 닭볶음탕으로 유명하다. 밤 11시가 돼도 식당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닭볶음탕뿐만 아니라 거하게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도 30위안(약 5000원)이면 먹을 수 있다. ◇ 텐센트,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 갖춘 현대식.. 더보기
바이두 1호 벤처 투자 주인공은 AR 회사 ‘8i’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 포털 회사 바이두가 벤처 캐피털 자회사를 출범한 이후 첫 투자 기업으로 증강현실(AR) 스타트업을 택했다. 봉황망 봉황커지에 따르면 바이두의 벤처캐피털 회사인 ‘바이두 벤처스’는 설립 이래 첫 투자 프로젝트로 미국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업 ‘8i’에 2700만 달러의 시리즈B 융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투자 외에 8i와 제품 차원의 심도있는 협력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자료에 따르면 8i는 2014년 세워졌으며 본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해 있다. 가상현실(VR)과 AR, 혼합현실(MR) 영역에서 3D 인물 형상을 만드는 기업으로 대규모, 저원가, 고해상도의 3D 인물을 구현해내고 있다. 이미 일련의 형상 포착, 조합 및.. 더보기
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 ‘인공지능’ 기업으로 변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 2년간 ‘BAT’로 꼽히는 중국 인터넷 공룡의 성장 속도는 제각각이었다. T를 의미하는 텐센트와 A를 뜻하는 알리바바의 시장 가치는 2600억 달러에 이르렀으나 B 즉 바이두의 시장 가치는 640억 달러에 머물렀다. 이러한 바이두가 ‘새 기회’를 맞았다. 바로 ‘인공지능(AI)’ 시장의 개화다. 바이두의 성장 ‘2막’을 모바일 인터넷이 열었다면 인공지능은 ‘3막’이다. 중국 IT 언론사 중관춘자이셴은 이 같은 바이두의 변화에 주목하며 바이두가 주력할 인공지능이 시장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2016년 바이두의 글로벌 회의에서 리옌훙(李彦宏) 회장은 ‘바이두 대뇌(百度大脑)’ 를 공개하고 바이두를 완전한 ‘인공지능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돌파구다. .. 더보기
바이두 인공지능 사업 좌초?…브레인 ‘앤드류 응’ 떠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바이두의 인공지능 개발의 '브레인' 역할을 하던 과학자가 사임을 표했다. 업계에서는 오르막길을 내달리던 바이두의 인공지능 사업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도 내비치고 있다.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는 바이두의 인공지능 개발을 이끌던 수석과학자 앤드류 응(Andrew Ng) 교수가 회사를 떠난다고 22일 보도했다. 응 교수는 이날 SNS와 웨입, 트위트 등 계정에서 “바이두를 떠나 인공지능 영역에서 스스로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떠나는 응 교수는 리옌훙 바이두 회장을 “인공지능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CEO”라고 치켜 세웠다. ▲ 바이두를 떠나는 앤드류 응 교수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이어 바이두 역시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응 교수의 사직 사실을 확인했.. 더보기
텐센트 마화텅 CEO “AI, 바이두 보다 뒤떨어져”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인터넷 대기업 텐센트의 마화텅(马化腾) CEO가 바이두에 뒤처진 인공지능(AI) 수준을 자책했다. 중국 인터넷 업계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바이두와 텐센트는 그간 서로 각자 우위성을 주장해온 만큼 이번 발언 자체가 큰 화제를 일으켰다. 마화텅 CEO는 지난 4월 1일부터 이틀간 선전에서 열린 ‘IT 최고 지도자 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 방면에서 텐센트는 최근 바이두와 비교해 뒤져 있다”며 “최근 텐센트의 각 사업부가 관련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리옌훙 바이두 회장과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 등이 모두 참석했던 만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마 CEO는 텐센트가 아직은 뒤처지지만 바이두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덧붙였.. 더보기
바이두, `게임` 사업 매각…”이익 부진에 비리 심각”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최대 검색 포털 기업 바이두가 ‘계륵’ 이었던 게임 사업을 매각했다. 바이두가 지난 1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투자 정보 문건 ‘폼(Form) 20-F’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월 모바일 게임 사업을 12억 위안(약 1961억5200만 원)에 전격 매각했다. 이 사업을 인수한 측에 대한 구체적인 기업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인수에 참여한 두 기업이 스타트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건에 따르면 바이두는 올해 1월 13일 이 두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12억 위안 규모의 현금 매각이 이뤄졌다. 사실상 지난해 10월 중국 언론에서는 바이두가 이미 산하의 자회사 ‘바이두 게임’의 재무 청산을 매듭지으면서 매각을 최종 결정했다는 설이 흘러나왔다. 바이두 측.. 더보기
中 BAT 인공지능 인재 현황 보니…바이두는 ‘사관학교’ 알리바바 ‘연봉 킹’ ▲ 바이두는 검색 엔진 기업으로서 빅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가속하고 있다. (출처:바이두 빅데이터 랩)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IT 업계 3개 대기업으로 꼽히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인공지능(AI) 인력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주는 기업은 알리바바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인력의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바이두였다. 14일 중국 취업 서비스 플랫폼 e청커지(e成科技)는 세 기업의 인공지능 인재 현황을 분석한 ‘BAT 인공지능 영역 인재 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 기업의 AI 인력은 전체 직원수의 2% 안팎이었다. 바이두의 경우 2.54%로 가장 높았고, 알리바바는 1.91%, 텐센트는 2.03% 였다. 보고서는 “전 직원 수 대비 AI 인력 관점에.. 더보기
바이두의 ‘인공지능’ 미래 짊어진 MS 출신 ‘루치’ COO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최대 검색 포털 업체 바이두가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있는 ‘인공지능’ 부문을 이끌 새로운 수장을 선임했다. 봉황망 커지(凤凰网科技)에 따르면 지난 17일 바이두는 ‘루치(陆奇)’ 박사를 바이두그룹 총재 겸 수석운영관(COO)로 임명했다. 루치 박사는 향후 바이두의 핵심 사업을 전체적으로 총괄하면서 인공지능 개발 방향을 수립하는 멘토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그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주요 인터넷 서비스 개발을 이끌던 전문가란 점에서 글로벌 수준의 인공지능 선두 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바이두의 야망도 엿보인다. 앞서 지난해 9월 루치 박사는 건강을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직한 바 있다. 당시 자전거를 타다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간에서는 루치가 텐센트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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