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베트남

중국∙베트남 국경 운남구간 지뢰 제거 완료 퍼포먼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16일 오후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인 운남구간에서 제3회 대면적 지뢰 제거 작업의 마무리를 알리는 특별한 퍼포먼스 의식이 진행됐다. 운남성(云南省) 마리포현(麻栗坡县) 멍동향(猛硐乡) 라오산(老山) 서쪽에서 진행된 이날 의식 행사에는 지뢰 제거 작전 대대 대원 수십명과 군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대원들은 손을 잡고 지뢰가 제거된 구역을 걷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지뢰가 안전하게 제거됐음을 알렸다. 또한 대원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의식 행사에 참여한 운남성 마리포현 멍동의 요족(瑶族)과 남양삼나무도 심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운남구간은 지난 2015년 11월 제3회 .. 더보기
무역협회 “수출 中企 해외 생산거점, 중국보다 베트남 선호“ ▲ 해외생산 확대 및 신규 해외생산 계획 고려 지역 그래프ⓒ한국무역협회【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국내 중소 제조업체들이 해외 생산거점으로 중국보다 베트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중국에 제조시설을 보유한 기업이 베트남보다 훨씬 많은 상황과 대조된다. 19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자가 제조시설을 보유한 국내 중소 수출기업 100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중소 제조기업 수출 경쟁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해외 생산시설이 있는 256개사 중 142개사가 '해외 공장을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해외 생산거점으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베트남(37.3%)이 중국(23.2%)을 앞섰다. 해외 수출시장에서 중국·일본·미국·독일·베트남 등 주요 경쟁국들의 선두업체 경쟁력 수준을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