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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진통으로…지하철역 플랫폼서 출산한 임산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중국의 한 임산부가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찾아온 진통 때문에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27일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에 거주하는 한 임산부는 출산을 위해 지하철을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갑자기 진통이 시작됐다. 임산부는 더 이상 이동하지 못하고 난문더우(南门兜)역 벤치에 누웠고 가족들은 119에 전화를 걸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난문더우역 직원은 역내 벤치에 있던 임산부와 가족 3명을 발견했다. 직원은 병원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해 파티션과 간이 침대를 플랫폼에 설치했다. 직원들은 방송을 통해 난문더우역과 주변 역내에 의료진이 있는지 확인했지만 인근에서 의료진을 찾지 못했다.. 더보기
中 53개 대학, 졸업생 취업 경쟁력 300위 내 진입 ▲ 사진출처 = wikimedia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53개 대학교가 졸업생 취업 경쟁력 300위 내에 랭크됐다. 이중 중국의 명문 칭화(清华)대는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국 QS 글로벌 교육그룹이 23일 발표한 ‘QS글로벌 대학 졸업생 취업경쟁력 순위’에 따르면 상위 10위 권 대학들로는 스탠포드대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칭화대학, 시드니대학, 캠브리지 대학, 에콜폴리테크닉대학, 컬럼비아대학, 옥스포드대학,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프린스턴대학교 순이다. 순위 권에 든 53개 중국 대학교 가운데 33개는 중국 대륙, 5개는 중국 홍콩, 14개는 중국 대만, 또한 1개 학교는 중국 마카오에 소재한 대학교였다. 칭화대학 외 상위 20위 권 안에 이름을 올린 대학으로는 11위.. 더보기
‘OPPO 뜨고 샤오미 지고’ 지난해 중국산 스마트폰 4억6000만대 팔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 중국 브랜드 휴대폰이 전 세계적으로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뜨는 브랜드’와 ‘지는 브랜드’의 희비도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016년 중국 브랜드가 내놓은 휴대폰 출하량이 4억6500만대를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6% 늘어난 것이며 같은 기간의 시장 성장률 2.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카운터포인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브랜드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15억대에 달했다. 이중 중국 브랜드가 글로벌 출하량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해 4억6500만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중국 브랜드의 희비는 엇갈렸다. 카운터포인트는 “중국 휴대폰 제조 기업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양극화도 심해지고 있으며 오포(OPPO..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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