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북미정상회담

중국언론,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주목 ▲ 중국 주요 매체가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 봉황망영상 캡처【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주요 매체가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 중국 유력매체 봉황망(凤凰网)은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진행한 인터뷰를 상세히 보도하면서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 봉황망(凤凰网)중국 유력매체 봉황망(凤凰网)은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진행한 인터뷰를 상세히 보도하면서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과의 사이가 좋다”며 김 위원장과 추가 회담을 할 가능성이 .. 더보기
북미 정상회담에서 제공된 중국산 USB 선풍기는 스파이 도구? ▲ 싱가포르 정보 통신부가 북미 정상회담을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제공한 기념품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북미 정상회담 당시 싱가포르 정보 통신부가 기자들에게 제공한 기념품이 스파이 활동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보 통신부는 ‘북미 정상회담’ 취재에 참여한 기자들에게 부채와 USB 미니 선풍기, 물, 여행 가이드 북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일부 해외 매체 기자들은 "USB 미니 선풍기에 악성 코드인 스파이 웨어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USB 미니 선풍기를 안전 전문가에게 보내 검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 기자 바턴 겔먼(Barton Gellman)은 "USB 미니 선풍기를 자국으로 가져가지 말라”며..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북미 정상 회담’ ▲ 지난 12일 현지 시간 9시 4분 북미 양국 정상이 무대로 나와 서로 마주보고 악수를 나누며 역사적인 회담의 시작을 알렸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지난 1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일 오전 9시 4분(현지 시간) 싱가포르 남부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면서 역사적인 북미 정상 회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북미 양국 정상은 북미관계 정상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 등 4개 조항이 포함된 공동 합의문에 서명을 하고 역사적인 회담을 마무리했다. 13일 봉황망(凤凰网)이 화기애애했던 북미 정상 회담의 사진을 공개했다. ▲ 지난 12일 현지 시간 9시 4분 북미 양국 정상이 무대로 나와.. 더보기
중국 환구시보 “북∙미 정상회담, 반년전엔 상상도 못해” ▲ 12일 ‘세기의 담판’이라 불리는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맺은 가운데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环球时报)는 사평에서 속담을 인용해 미래 전망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반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현실화됐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 환구시보(环球时报)[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세월이 오래 지나서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路遥知马力,日久见人心)” 12일 ‘세기의 담판’이라 불리는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맺은 가운데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环球时报)는 사평에서 속담을 인용해 미래 전망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반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현실화됐다”고 놀라움.. 더보기
중국 `국민음식` 양저우볶음밥, 북미정상회담 오찬서 등장...어떤 맛? ▲ 북미정상회담 오찬 메뉴에 등장한 중국 양저우 볶음밥(扬州炒饭·양저우 차오판)이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북미정상회담 오찬 메뉴에 등장한 중국 양저우 볶음밥(扬州炒饭·양저우 차오판)이 화제다. ▲ 이날 백악관이 북미정상회담 업무오찬 메뉴를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확대정상회담을 마치고 업무 오찬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코스요리를 함께 했다. ▲ 양저우볶음밥(扬州炒饭·양저우 차오판) ⓒ 봉황망(凤凰网)특히 이날 메인요리로 등장한 중국 양저우 볶음밥이 시선을 끌었다. 양저우 볶음밥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볶음밥이다. 양저우라는 도시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예로부터 양저우 음식점들이 다른 곳과 .. 더보기
세기의 악수로 북미정상회담 시작...중국 누리꾼 “역사적인 순간이다“ ▲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 웨이보 캡처[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두 눈으로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하다니 영광이다"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기의 회담’을 두고 중국 웨이보에 세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쏟아졌다. ▲ 이날 '도널드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역사적인 악수'가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 웨이보 캡처이날 '도널드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역사적인 악수'가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두 정상의 역사적인 세기의 만남에 중국 누리꾼들은 "비현실적이다”, "역사적인 회담"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김정은.. 더보기
김정은 국무위원장 “7월 평양에서 제2차 북미 정상 회담 열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북한에 초청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중국 관영 매체 환구망(环球网)은 싱가포르 현지 언론 더 비즈니스 타임스(The Business Times) 소식을 인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한 친서에 오는 7월 평양에서 제2차 북미 정상 회담을 열자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지난 1일 북한 고위 관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에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하는 내용이 있었다”며 "북한 측이 원한 정상 회담 시기는 7월”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신들은 역사적인 회담과 관련.. 더보기
중국 언론,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에 주목… “순조롭게 성사되길” ▲ 중국 주요 매체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진행된 북미정상회담을 집중 보도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주요 매체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진행된 북미정상회담을 집중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도착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북미정상회담을 다루는 특별 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 중국 유력 매체 봉황망(凤凰网)은 북미정상회담을 기사와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두 정상은 한반도 긴장 국면을 완화하기 위해 전례없는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 봉황망(凤凰网)중국 유력 매체 봉황망(凤凰网)은 북미정상회담을 기사와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두 정상은 한반도 긴장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