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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발

“’화성-12형’ 실전 배치 되긴 부족”…중국 北미사일 집중 분석 북한이 지난 29일 북 태평양을 향해 발사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이 실전 배치되려면 시험 발사가 수 차례 더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环球时报)는 중국 군사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기술적인 면에서 북한의 ‘화성-12형’은 실전 배치를 논하기엔 이르다”고 보도했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북한은 이번 미사일 발사의 비행거리를 약 2700km, 최대 고도를 약 550km라고 발표했다. 중국 전문가에 따르면 이것은 괌 거리에 못 미치는 거리다. 중국 군사 전문가는 환구시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14이 이뤄진 화성-12형 시험 발사의 비행거리가 787km이고 최대 고도가 2111.5km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시험 발사는 한 단계 발전한 것이.. 더보기
中 매체, 북한 미사일 발사 시기 두고 “국제사회 겨냥한 무력 시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매체가 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시험발사 시기를 두고 “국제사회에 반대하는 무력 시위”라는 분석을 내놨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북핵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자고 의견을 모은 직후 나온 도발이라는 점에서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한미 정상회담과 중러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이자 G20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여러모로 국제사회를 겨냥한 무력 시위”라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전날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북핵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자는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어 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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