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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한국 식품업계, 웹툰마케팅으로 2030세대 마음잡다 식품업계가 웹툰과 만났다. 웹툰을 마케팅 수단으로 선택하는 한국 식품업체가 늘고 있다. 식품업계가 웹툰을 선택한 이유는 ‘재미’와 ‘효율’이다. 웹툰을 활용하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다. 또 웹툰 마케팅은 가성비도 좋다. 웹툰 콘텐츠는 독자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가 높은 편이다. 웹툰 시장이 성장세인 분위기도 한몫했다. 2030세대가 성장을 견인하는 웹툰 시장은 2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운영하는 지식포털 사이트 ’디지에코‘에 따르면, 웹툰 시장 규모는 2013년 1,500억 원 수준에서 2015년 약 2,950억 원으로 성장했다. 2018년엔 약 5,000억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사진 .. 더보기
편의점, 단순 PB 넘어 기존 브랜드 차용한 제품으로 '승부수' ▲ CU 미니케이크 4종 / 사진출처 = 매일경제 편의점 업체들이 식음료 업체의 기존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다수 내놓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 PB(자체 브랜드) 상품에 주력했다면 최근에는 기존 제품의 '이름값'과 이미지를 차용해 기존 제품에 익숙한 소비자와 신규 소비자를 함께 공략하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3일 '밀크카라멜 케이크'와 '크런키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출시한 가나미니초코케이크와 몽쉘미니초코케이크에 이은 시리즈 상품이다. 기존 제품들은 젊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밀크카라멜 케이크는 밀크카라멜을 바탕으로 기획한 제품으로 진한 카라멜 크림과 무스를 담았다. 크런키 케이크 역시 초콜릿 사이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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