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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세계 최초 ‘짝퉁 퇴치 빅데이터 연맹’ 중국서 출범…앞장 선 ’알리바바’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혼자 힘으로는 안된다” 위조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과 글로벌 명품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짝퉁 퇴치를 위해 조직적으로 나섰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앞장서고 루이비통과 스와로브스키, 삼성전자, 포드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16일 세계절상망(世界浙商网)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위조품 퇴치를 위한 빅데이터 연맹(大数据打假联盟)’이 중국 항저우에서 출범했다. 알리바바를 포함한 20명의 창립 발기인이 참여해 ‘공동행동강령’을 발표했으며 빅데이터와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위조품 퇴치를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퇴치 효율을 높이고 과정 역시 투명화하겠다는 복안도 내놨다. 알리바바의 수석 플랫폼 관리관 정쥔팡(郑俊芳) 씨는 “.. 더보기
중국 ‘3년 내 빅데이터 산업 170조 규모로’…5G도 상용화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정부가 2020년까지 빅데이터 시장을 연 1조 위안(약 171조 5600억 원) 규모로 키우고, 5G를 반드시 상용화해 글로벌 선두 위치에 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지난 17일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빅데이터 산업’, ‘정보통신업’, ‘소프트웨어•정보기술’ 서비스업 등 3대 정보 산업 관련 ‘13차 5개년(2016~2020)’ 발전계획을 공표했다. 이 기간 정보 산업의 시장 규모를 연 평균 8.9% 속도로 성장시켜 26조 위안(약 4460조 원) 이상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빅데이터 응용 시장 확대와 5G 상용화에 대한 포부다. ▲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3대 정보기술(IT) 관련 13차5개년 발전계획의 2020년 매출 목표 ◇.. 더보기
알리바바, 중국 최초 ‘공익’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 발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 공익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도 할 수 있는 첫 빅데이터 플랫폼이 탄생했다. 4일 알리바바는 중국 100여 개 주요 미디어와 공동으로 ‘매일 긍정 에너지(天天正能量)’ 공익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중국 공익 부문에서 첫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에서 1만3200여 가지의 공익 및 기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대중이 선호하는 3개의 공익 부문은 학업 지원, 노후 지원, 그리고 의료비 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4일 알리바바는 중국 100여 개 주요 미디어와 공동으로 ‘매일 긍정 에너지(天天正能量)’ 공익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출처:매일 긍정 에너지 홈페이지) 이 플랫폼은 공익 기부, 모금, 캠페인과 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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